이번 행사는 ‘행운의 키링 만들기’ 체험으로 진행된다. 다양한 색상의 키링 재료와 채색도구, 장식 소품 등을 활용해 자신만의 행운 키링을 제작할 수 있으며, 참가자들은 직접 고른 재료와 장식을 조합해 각자의 소망과 개성을 담은 작품을 완성하게 된다.
‘행운의 키링 만들기’ 체험을 통해 아이들은 직접 재료를 고르고 디자인하는 과정에서 창의력과 집중력을 기를 수 있고, 부모는 자녀와 함께 만드는 과정에서 소통과 유대감을 쌓을 수 있다. 완성된 키링은 가족끼리 나눠 가지거나 소중한 사람에게 선물할 수 있어 의미가 더해질 전망이다.
행사는 과천상상자이타워 지하 1층 행사부스에서 오전 11시부터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현장 진행 요원의 안내에 따라 쉽게 따라할 수 있으며, 방문객 누구나 체험 가능하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과천상상자이타워 공식 인스타그램에서도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과천상상자이타워는 수도권 지식산업 클러스터의 새로운 중심으로 떠오르고 있는 과천지식정보타운 내에 위치해 많은 기업들의 관심을 받는 곳이다.
오는 2027년 개통 예정인 과천정보타운역을 비롯해 과천대로, 제2경인고속도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등을 통해 서울 및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편리하다. GTX-C(예정), 위례-과천선(계획), 동탄인덕원선(예정), 월곶-판교선(예정) 등이 과천을 지나거나 인근에 계획돼 있어 교통 여건이 더욱 좋아질 예정이다.
또한 주변으로 관악산과 갈현천이 가까워 쾌적한 업무 환경을 갖추고 있으며, GS건설이 시공해 자이의 브랜드 프리미엄까지 누릴 수 있다. 현재 과천시립어린이집을 비롯해 음식점, 커피숍, 편의점 등 다양한 생활 편의시설이 입주를 완료했다.
특히 1층에는 카페 ‘펄시커피’가 입점해 특별한 커피 맛을 즐길 수 있으며, 지하 1층에는 도서관, LP바가 있는 복합문화공간 ‘알파룸’이 새롭게 조성되어 과천시민과 인근 입주사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고 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