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동연, 봉준호 감독 경기도서관 개관 축하 영상에 감사

사진김동연 지사 SNS
[사진=김동연 지사 SNS]
김동연 경기도지사는 8일 "봉준호 감독님, 경기도서관 개관을 축하하는 깜짝 영상 보내주셔서 정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김 지사는 이날 오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수원에 오실 때 꼭 한 번 들러주시면 좋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김 지사는 "세상에 하나밖에 없는, 대한민국 최고의 도서관 '경기도서관'에서 기다리겠다"고 적었다.

앞서 봉준호 감독은 지난 6일 유튜브를 통해 "하나의 차원 높은 문화 공간 또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경기도서관이 멋진 역할을 해주리라 기대된다"며 개관을 축하했다.

이어 봉 감독은 "경기도서관 자체가 이미 뭐 클래식한 보드 게임서부터 AI까지 다 아우르는 복합적인 문화 공간으로 설계 되어 있다"며 "하나의 차원 높은 문화 공간 또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경기도서관이 멋진 역할을 해줄 것"이라고 확신했다.

그러면서 "저도 처가가 수원인데, 처가 갔을 때 도서관에 직접 둘러보고 싶다. 되게 궁금하고 기대가 된다"며 "개관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고, 많은 기대와 응원 보낸다"고 글을 맺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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