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는 솔로' 22기 경수♥옥순, 현실 커플→부부로…결혼식 현장 공개

사진22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22기 옥순 인스타그램]
연애 리얼리티 프로그램 ‘나는 솔로’ 22기 출연자 경수와 옥순(예명)이 부부가 됐다.

9일 경수와 옥순은 가족과 지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결혼식을 올렸다.

이날 결혼식에서 옥순은 오프숄더 슬림핏 드레스를 입고 세련된 자태를 뽐냈다. 이어 2부 예식에서는 빈티지풍 드레스로 로맨틱한 분위기를 자아냈다. 경수는 단정한 턱시도로 훈훈한 비주얼을 자랑했다.

결혼식 후 두 사람은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저희의 첫 출발을 축하해 주셔서 감사드립니다. 아낌없이 보내주신 축복 속에 행복한 결혼식을 했습니다. 받은 사랑을 기억하며 살겠습니다”라며 소감을 전했다.
 
사진22기 옥순 인스타그램
[사진=22기 옥순 인스타그램]
앞서 두 사람은 지난 5월 “혼인신고를 먼저 마쳤다”고 밝히며 결혼식을 예고한 바 있다. 최근까지 개인 계정을 통해 결혼 준비 과정을 공유하며 팬들과 소통하기도 했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해 SBS플러스 예능 ‘나는 솔로’ 돌싱 특집편에서 인연을 맺어 최종 커플로 선정됐다. 옥순은 ‘나는 솔로’ 출연 이후 인플루언서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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