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광장, 고려대 로스쿨과 '2025년 데이터·AI법 이슈의 분석과 과제' 세미나 18일 개최

  • 올해 데이터·AI법의 주요 이슈와 과제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

사진법무법인 광장
[사진=법무법인 광장]
법무법인(유) 광장(대표변호사 김상곤)이 고려대 로스쿨 공개강좌(ESEL) 제3기 데이터·AI법 전문과정과 공동으로 오는 18일 오후 2시 서울 중구에 위치한 광장 본관 26층 강당에서 '2025년 데이터, AI법 이슈의 분석과 과제'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고려대 로스쿨 ESEL 제3기 데이터·AI법 전문과정 종료를 기념해, 2025년 데이터·AI법의 주요 이슈와 과제를 돌아보고 미래를 전망하기 위해 마련됐다.

첫 세션에서는 '2025년 데이터 법제의 국내외 동향 분석과 과제'를 주제로 광장 최선도 변호사(사법연수원 44기)가 발제에 나선다. 토론자로는 SK텔레콤 이기숙 변호사(사법연수원 36기), 한국인터넷기업협회 김영규 실장, 카카오 김영호 리더, 김앤장 법률사무소 정유석 변호사(변시 3회), 개인정보보호위원회 고낙준 과장이 참여한다.

두 번째 세션은 ‘2025년 AI 법제의 국내외 동향 분석과 과제’를 주제로 하며, 법무법인 태평양 유재규 변호사(변시 3회)가 발제를 담당한다. 쿠팡 권남용 부장, 네이버 이주연 리더, 법무법인 세종 오행석 변호사(변시 2회), 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오광준 변호사(변시 12회), 법무법인 응원 임주영 변호사(연수원 38기)는 토론자로 함께한다.

마지막으로 종합 토론은 과정 주임 교수인 이성엽 교수를 좌장으로 해 고려대 로스쿨 ESEL 제3기 데이터·AI법 전문과정 수강생 모두가 패널로 동참한다.

이성엽 교수는 "본 세미나는 올해 4월부터 11월까지 19주 동안 진행된35개 강좌와 워크샵 수강과 연구의 성과를 발표하는 자리로 데이터, AI 법 실무전문가의 의견을 들을 수 있는 의미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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