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메가쇼 2025 시즌2'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 운영

  • 제주여행지원 혜택과 겨울철 즐길거리 홍보

사진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사진=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특별자치도와 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회장 강동훈)는 일산 킨텍스에서 13일부터 16일까지 4일간 열리는 국내 최대 라이프스타일 박람회 '메가쇼 2025 시즌2'에 참가해 제주관광홍보관을 운영한다.

메가쇼는 생활·식품·뷰티 용품 등을 판매하는 대규모 소비재 박람회로 이번 시즌2에는 1200여 기관·업체가 참가해 1500여개 부스가 운영되며 10만여명의 관람객이 찾을 것으로 예상된다. 지난해 12월에 열린 수원 메가쇼에 참가한 도관광협회는 관람객 대상 2000여명의 탐나오 신규 회원유치와 제주관광홍보를 통해 큰 성과를 거뒀다.

이번 홍보관에서는 겨울철 제주여행 콘텐츠 등 제주관광홍보와 더불어 제28회 제주도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전시홍보 및 제27회, 28회 수상업체 6개의 현장판매를 지원한다. MZ세대에서 인기있는 감성키링과 인형, 마그넷뿐만 아니라 주부층을 겨냥한 감귤그래놀라, 표고버섯분말 등을 판매해 인기를 끌고 있다.
사진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사진=제주특별자치도관광협회]
제주도는 제주방문 유형별 단체관광객 대상 탐나는전 지원과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제주도 우수관광사업체, 제주시티투어버스 등 제주여행지원 혜택과 겨울철 즐길거리를 홍보한다. 

또한, MZ세대 및 가족단위 관람객을 대상으로 △탐나오 신규회원유치&카카오톡 채널추가 이벤트 △제주도관광기념품공모전 수상작 현장구매인증 이벤트 △제주 동백꽃 키링만들기 체험이벤트 등 제주를 느낄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도관광협회 관계자는 "올해 제주를 찾은 내국인 관광객이 이달 중 1000만 명을 돌파할 것으로 전망된다"며 "수요가 줄어드는 겨울 시즌에 대비해 제주여행 공공플랫폼 탐나오 10주년 기념 프로모션 기획, ESG 여행문화 캠페인‘친환경 프로젝트 줍젠’전개, 수도권 언론매체 대상 제주관광설명회 추진 등 내국인 관광객 유치에 적극 나설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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