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한강 드론 라이트 쇼'는 10월까지 총 9회를 개최해 약 23만명이 관람하며 서울에서 꼭 한 번 경험해 봐야 하는 야간 관광 콘텐츠로 주목받았다. 시는 지난 9월 7일에 열린 ‘케데헌’ 공연 이후 관람객들의 높은 관심에 힘입어 마지막 특별공연을 마련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이번 공연은 피날레를 장식하기 위해 특별히 2000대 드론을 투입해 한층 압도적인 규모로 진행하며, 시는 더 넓고 쾌적한 관람 환경을 제공하고자 기존 뚝섬한강공원에서 여의도한강공원으로 장소를 변경했다. 2025.11.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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