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 신임 사장은 삼성전자 지원팀과 구주총괄 등을 거친 경영관리 전문가다. 2022년 말부터 삼성물산 리조트 부문과 삼성웰스토리 대표이사를 맡아왔다.
에스원은 “신임 대표이사의 경험과 사업관리 역량을 바탕으로 세계적 보안 솔루션 기업으로의 도약을 추진할 것”이라고 말했다.
에스원은 부사장 이하 2026년도 정기 임원인사도 조만간 확정해 발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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