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석 국무총리는 "한국 경제를 바로 뛰게 하기 위해 중소기업 생태계를 잘 움직이게 하는 것이 정책의 가장 우선순위"라고 밝혔다.
1일 총리실에 따르면 김 총리는 이날 오후 서울 여의도 중소기업중앙회(KBIZ홀)에서 열린 '중소기업 규제합리화 현장대화'에 참석해 "그중 핵심인 규제에 대해서 책임감을 갖고 소통을 열심히 하겠다"며 이같이 밝혔다.
이어 "규제합리화는 굉장히 중요한 문제"라면서 "정부 초기뿐만 아니라 끝까지 집중력을 놓치지 않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현장대화에는 100여 명의 중소기업 대표와 국무총리 및 관계부처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한편, 국무조정실은 경제계의 현장규제 애로를 상시 접수하고, 속도감 있게 개선하는 '경제계 규제건의 전용창구(핫라인)'를 이날부터 즉시 가동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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