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조직은 신한은행의 초혁신경제 성장지원을 주도할 예정이다. 세부 추진 방안으로는 △15대 프로젝트 영역별 연구·조사 △정부 투자 유망업체 및 밸류체인상 우량기업 발굴 △산업분석 및 심사지원 기능 강화 △초혁신경제 금융지원 프로그램 개발 등이 있다.
신한금융은 차세대 전력 반도체, 그래핀, 액화천연가스(LNG) 화물창, 특수탄소강, K-식품 등 초혁신경제 5대 업종 지원을 우선적으로 강화한다. 이후 산업별 특화 전담 직원(RM) 육성을 통해 영업지원 전문성을 확보하고 교육콘텐츠 등을 활용한 정책·산업 이해도를 확대해 나간다는 전략이다.
이와 별도로 신한은행은 부동산을 제외한 일반 중소·중견기업에 72조~75조원 규모의 그룹 자체 대출을 공급한다. 코스닥 상장 및 프리 기업상장(IPO) 단계 기업 등 성장 잠재력이 높은 기업에도 자금을 지원해 생산적 금융 활동을 이어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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