말레이시아 쿠알라룸푸르국제공항(KLIA)과 쿠알라룸푸르 시내를 연결하는 공항급행열차 ‘KLIA 익스프레스’가 지난 1일부터 공항발 시내행 열차의 운행 종료 시간을 오전 1시까지 연장 운행하고 있다.
막차는 저비용 항공사(LCC) 전용 제2터미널(KLIA2) 출발편이 오전 1시, 풀서비스 항공사(FSC) 전용 제1터미널 출발편이 오전 1시 5분이다. 오후 11시 이후 운행하는 열차는 모든 정차역에 정차한다.
쿠알라룸푸르 도심 KL 센트럴역에서 공항 방면으로 향하는 막차는 오전 0시에 출발한다.
운영사는 야간 시간대의 공항 접근성을 높이기 위한 조치라고 설명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