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본 모델 야노 시호가 남편 추성훈과의 결혼 생활을 솔직하게 전했다.
SBS 공식 유튜브에 공개된 예능 '신발 벗고 돌싱포맨' 예고편에서 야노 시호는 "파이터 남편이 맞을 때마다 마음고생이 컸냐"는 질문에 "지는 게 더 마음 아프다. 맞는 건 당연하다"고 답하며 남편을 향한 애정을 드러냈다.
또한 최근 추성훈이 청소가 되지 않은 집을 아내 허락 없이 공개한 유튜브 영상에 대해 "존중받지 못한다는 느낌이 들었다"고 솔직히 토로했다. 해당 영상은 조회수 1000만회를 넘기며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혼을 고민한 적이 있느냐'는 질문에는 "매번 매번"이라고 답하며 "다들 이혼해봐서 알지 않냐"고 농담해 웃음을 안겼다.
이상형을 묻는 자리에서는 탁재훈이 일본 톱스타 아무로 나미에를 언급했고, 야노 시호는 "이혼했고 아이도 독립했으니 가능성이 있다"고 말했다. 이에 탁재훈은 "아무로 나미에 씨 아냐" 물었고 야노시호는 "모른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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