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원센터는 지난해 6월부터 기존 '불공정무역행위 신고센터'를 '불공정무역행위 및 산업피해 대응 지원센터'로 확대 개편해 당해 업종 물품의 수입 감시 및 동향분석. 무역구제제도 홍보 등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이번 워크숍은 국내 산업 보호의 최전선에서 활동하는 지원센터의 전문성을 높이고, 중소중견기업의 무역구제제도에 대한 이해도를 제고해 공정무역 질서 확립을 위한 대응력을 강화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특히 이번 워크숍에서 각 지원센터는 전문 대응 인력 부재와 정보 부족 문제 등으로 무역구제제도 활용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중견기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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