몬스타엑스 주헌, 신곡 '푸시' 챌린지 시작…아이브 레이·자라 라슨·켈라니 동참

[사진=스타쉽]

그룹 주헌이 다채로운 신곡 챌린지로 컴백 열기를 더했다.

최근 주헌은 몬스타엑스 공식 SNS 채널을 통해 미니 2집 '광, 인새티니(光  INSANITY)'의 선공개 곡 '푸시(Push)' 챌린지 영상을 연달아 공개했다.

먼저 소속사 후배이자 신곡 피처링을 맡은 아이브(IVE) 레이가 챌린지에 참여하며 화력을 더했다. 이어 글로벌 인기를 구가하는 스웨덴 싱어송라이터 자라 라슨(Zara Larsson)과 미국의 싱어송라이터 켈라니(Kehlani)의 참여로 국내외 이목이 쏠렸다.

해당 영상은 최근 마이애미 캐세야 센터에서 열린 ‘2025 아이하트라디오 징글볼 투어(2025 iHeartRadio Jingle Ball Tour, 이하 징글볼 투어)’ 마지막 공연 백스테이지에서 촬영한 것으로 주헌은 몬스타엑스로서 이번 징글볼 투어에 참여하며 두 아티스트와 특별한 '챌린지 인연'을 맺게 되었다.

그런가 하면 몬스타엑스 멤버들의 든든한 지원사격이 더해져 눈길을 끌었다. 셔누는 '푸시' 안무를 깔끔하게 소화해내며 '믿듣퍼' 케미를 선보였고, 민혁과 기현, 형원, 아이엠은 대기실을 배경으로 앉아서 잔망스러운 안무를 이어가며 편안한 무드를 자아내 팬들의 반가움을 샀다.

지난 22일 신곡 '푸시'가 발매되어 국내외 이목을 끄는 가운데 공개된 챌린지 영상은 누구나 쉽게 즐길 수 있는 '푸시'의 매력과 동시에 주헌의 글로벌 영향력과 다채로운 케미스트리를 드러내며 다시금 오는 1월 5일 컴백에 대한 기대감을 더했다.

한편 주헌 미니 2집 '광(인새티니)' 선공개곡 '푸시'는 주헌이 작사, 작곡한 R&B 무드의 곡으로, 사랑과 자기 감정 사이의 흔들림을 표현한 곡이다. 1월 5일 발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