플레이브, 추영우·신시아 '오세이사'와 콜라보…오늘 음원 발매

사진  TOON STUDIO 주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사진 = TOON STUDIO, (주)바이포엠스튜디오 제공]
그룹 플레이브(PLAVE)가 영화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이하 '오세이사')와 컬래버레이션한 음원 '이 밤을 빌려 말해요'를 발매한다.

플레이브가 가창한 '이 밤을 빌려 말해요'는 가수 10CM(십센치)가 지난 2021년 발표한 네이버웹툰 '바른연애 길잡이'의 컬래버 음원으로, 티 없이 맑고 순수했던 사랑과 한없이 소중했던 순간을 떠올리게 하는 곡이다. 

'오세이사'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중 메인곡인만큼, 오늘 밤이 지나면 사라질지도 모르는 사랑이라 해도 지금 이 밤을 빌려 전하고 싶은 마음을 담담한 가사에 담아냈다.

배우 추영우, 신시아 주연 영화 '오세이사'는 자고 일어나면 기억이 리셋되는 선행성 기억상실증을 앓고 있는 여학생과 무미건조한 일상을 살고 있는 평범한 남학생의 풋풋하고도 애틋한 사랑 이야기를 그린 작품. 일본 작가 이치조 마사키의 소설을 원작으로 한다.

앞서 플레이브는 지난 2023년 데뷔한 버추얼 보이그룹으로 '칼리고 파트1' '숨바꼭질' 등 앨범과 드라마 '나의 해리에게', '열혈사제2' OST 가창에도 참여하며 활발한 음악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한편 플레이브가 가창한 '오늘 밤, 세계에서 이 사랑이 사라진다 해도'의 컬래버레이션 음원 '이 밤을 빌려 말해요'는 29일 오후 6시부터 각종 온라인 음원사이트에서 감상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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