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설특검, '관봉권 폐기 의혹' 관련 남부지검 수사관 참고인 조사

  • 관봉권 분실 정황 관련 조사

관봉권·쿠팡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가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봉권·쿠팡 관련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특별검사가 지난달 31일 서울 서초구 특검 사무실로 출근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관봉권 띠지 폐기 의혹'을 수사하는 안권섭 상설특별검사팀이 13일 서울남부지검 수사팀에 소속됐던 이주연 수사관을 소환했다. 

특검팀은 이날 오전 10시께부터 남부지검 압수계장이었던 이 수사관을 참고인 신분으로 불러 조사 중이다. 

특검팀은 이 수사관에게 관봉권 분실과 관련된 정황을 살필 것으로 보인다. 

남부지검은 지난 2024년 12월 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로 전씨의 자택을 압수수색하는 과정에서 5000만원 상당의 한국은행 관봉권을 확보했다. 그러나 현금다발을 묶었던 띠지와 비닐 포장, 스티커가 이후 분실되면서 증거 은폐 의혹이 제기됐다. 남부지검은 단순 업무상 실수라는 입장을 밝혔으나, 관봉권의 유통 경로를 규명하지 못한 채 사건은 민중기 특검(김건희 특검)으로 이첩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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