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은 2025년 7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하반기 국내외 물류·통상 뉴스 데이터를 수집해 텍스트마이닝 분석을 실시했다.
국내 뉴스는 빅카인즈에서 국제물류 236건, 국제무역 190건 등 총 426건, 해외 뉴스는 NEWS API에서 국제물류 1103건, 국제통상 1147건 등 총 2250건을 수집했다. 분석은 TF-IDF 기반 상위 30대 단어를 추출한 뒤 키워드 네트워크와 커뮤니티(군집) 분석을 통해 시사점을 도출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그 결과, 전쟁·관세 등 지정학·무역정책 리스크가 상시화하면서 기업과 정부가 공급망을 다변화·재편하고 운송 루트와 운송수단을 재조정하는 흐름이 뚜렷하게 나타나고 있는 것으로 분석됐다.
해외 통상뉴스에선 순수 관세·수출입보다 정치·안보·산업정책이 결합된 이슈가 중심이었으며 트럼프 관세정책, 전략산업(반도체·EV 등), 가격·금융시장·소비자 심리가 통상 이슈와 함께 다뤄지는 구조가 나타났다.
국내 통상뉴스는 미·중·EU 등 거시 국제무역 담론(공급망·기술 경쟁·다자 규범·기후 등)과 수출 경쟁력·수출금융·송금·결제 인프라·중소기업 지원 등 미시 정책 이슈가 병존하는 것으로 분석됐다.
연구 책임자인 김용진 인하대 정석물류통상연구원 원장(아태물류학부 교수)은 "2026년에도 지정학·대미 무역 리스크가 지속되고 국제 물류 환경이 ‘고위험·고비용 구조’로 공고화될 가능성이 높다"라며 "다중 공급원·다중 운송 루트 전략과 공급망 회복탄력성 투자, AI 기반 물류 혁신 기술의 상용화 확산이 가속화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기부자·동문과 함께하는 ‘2026 인하 감사의 밤’ 진행
‘인하 감사의 밤’은 대학의 성장과 도약 과정에 함께해 준 기부자와 동문에게 감사의 뜻을 전하고, 인하대 비전과 발전 방향을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행사에는 조명우 인하대 총장과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을 비롯해 인하대 발전을 함께 이뤄나가고 있는 기부자와 동문 50여명이 참여했다.
인하 감사의 밤에선 인하대를 위한 발전기금 전달도 함께 진행됐다.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이 학교발전기금 3000만원을 기부했으며 글로벌 비즈니스 리더 아카데미(GBLA) 제1기 원우회(1000만원), 김유항 인하대 전 부총장(600만원) 등이 학교 발전기금 기부에 동참했다.
김두한 인하대 총동창회장은 "모교가 이뤄낸 눈부신 도약에 감사드리며 동문들과 함께 모교 발전에 더욱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조명우 총장은 행사에서 인하대의 성장 발자취 그리고 앞으로의 비전을 기부자·동문들에게 공유했다.
특히, 지난해 누리호 4차 발사와 함께 우주 궤도상에 성공적으로 진입한 인하대 큐브위성 ‘인하로샛’을 소개하며 우리나라 항공우주 분야의 ‘종가’로서 인하가 걸어온 길을 되짚었다.
인하대가 현재 추진 중인 주요 발전 캠페인도 함께 소개됐다. 발전 캠페인은 인하대가 교육과 연구의 지속적인 발전을 위해 기부자와 동문,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대외 협력 프로젝트다.
△학생 복지 강화를 위한 천원의 아침밥 캠페인 △행복기숙사 승운재 건립과 연계한 네이밍 캠페인 △산학협력과 동문 네트워크 강화를 위한 인하 동문 기업 탐방 등이 있다.
인하대는 발전 캠페인을 통해 학생 복지와 교육 환경 개선, 기부자·동문과의 지속적인 협력 기반을 더욱 공고히 해 나갈 계획이다.
조명우 인하대 총장은 "인하 감사의 밤은 지금까지 여러 방면에서 인하대 발전에 기여한 기부자·동문 등 인하인 여러분께 감사의 마음을 전하는 자리를 넘어, 대학의 역사와 미래를 함께 그려보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동문과 기부자,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는 글로벌 명문대학으로 도약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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