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장동혁,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촉구 단식 투쟁 사흘째

머리에 손 올린 장동혁 대표
    서울연합뉴스 김성민 기자  2차 종합특검법 처리에 반대해 단식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단식을 이어가던 중 손을 머리에 올리고 있다 2026117
    ksm7976ynacokr2026-01-17 121642
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저작권자 ⓒ ㈜연합뉴스 무단 전재 재배포 금지 AI 학습 및 활용 금지
2차 종합특검법 처리에 반대해 단식 중인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17일 국회에서 단식을 이어가던 중 손을 머리에 올리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장동혁 국민의힘 대표가 17일 더불어민주당을 향해 통일교·공천헌금 '쌍특검' 수용을 촉구하며 단식 투쟁을 사흘째 이어가고 있다.

17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장동혁 대표는 지난 15일부터 국회 본관 로텐더홀에서 단식 농성에 들어간 이후 자리를 뜨지 않고 있다. 전날 밤도 텐트에서 잠을 청한 것으로 알려졌다.

장 대표는 500㎖ 생수병에 담긴 물을 투명한 잔에 따라 조금씩 마시는 것 외에는 음식물을 일절 섭취하지 않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그는 피로가 누적된 듯 면도를 하지 않은 거친 얼굴로 연신 마른세수를 하거나, 안대를 착용한 채 의자에 기대 쉬는 모습도 카메라에 포착됐다.

이날도 농성장에는 국민의힘 의원들과 원외 당협위원장들의 방문이 이어졌다. 정희용 사무총장, 박성훈 수석대변인, 박준태 비서실장, 김장겸 당 대표 정무실장, 김민수 최고위원 등 지도부가 곁을 지켰고, 5선의 나경원 의원과 3선의 임이자 의원 등 중진 의원들도 농성장을 찾은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당 원로들 역시 조만간 격려 방문을 하기 위해 지도부와 소통 중인 것으로 전해졌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