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국민은행, 상생·협력 우수사례로 '신용대출 채무조정 상품' 선정

  • 금리 3.5%p 낮춰 취약계층 부담 완화…4000여명 금리 혜택

29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 7회 상생 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좌측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우측이 기념사진을 하고 있다
29일 서울 영등포구 금융감독원에서 열린 제 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 시상식에서 이찬진 금융감독원장(왼쪽)과 이환주 KB국민은행장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사진=KB국민은행]

KB국민은행은 29일 신규 금리를 인하한 신용대출 채무조정 상품 4종이 금융감독원 주관 제 7회 상생·협력 금융 신상품 우수사례로 선정됐다고 밝혔다.

금감원은 사회 취약계층과 금융소비자 대상으로 고통 분담이나 이익 나눔 성격을 지닌 금융상품을 우수사례로 선정해 정기적으로 발표하고 있다.
 
이번에 우수사례로 선정된 KB국민은행 상품은 △신용대출 장기분할 전환제도 △채무조정 프로그램(신용대출) △휴·폐업 개인사업자 신용대출에 대한 가계대출 채무조정 프로그램 △KB 개인사업자 리스타트 대출 등이다. 이는 휴·폐업이나 일시적 자금난 등으로 경제적 어려움을 겪는 취약계층이 재기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게 핵심이다.
 
앞서 지난해 9월 26일부터 KB국민은행은 이 상품들의 신규 금리를 기존 연 13%에서 연 9.5%로 3.5%포인트(p) 인하했고, 이를 통해 연간 총 4000여명이 금리 혜택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우수사례 선정에선 이처럼 금융 취약계층의 실질적인 금융 부담 완화에 기여했다는 점이 높은 평가를 받았다.
 
KB국민은행 관계자는 “앞으로도 적극적인 포용금융 실천으로 은행의 사회적 책임을 다할 수 있도록 다양한 상품과 서비스를 지속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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