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품·외식 뉴스픽] 농심·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빙그레·풀무원

농심 신라면 40주년 기념 신년 광고 온에어
농심 신라면 2026년 신년광고 스틸컷 사진농심
농심 신라면 2026년 신년광고 스틸컷 [사진=농심]

농심은 30일 대한민국 대표 라면 신라면의 신년 광고를 온에어했다. 이번 광고는 2026년을 맞아 공개되는 신라면의 첫 캠페인으로, 단순한 라면 브랜드를 넘어 40년간 국민의 일상과 함께해 온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서의 신라면 가치를 담아냈다.

광고는 “우리에겐 언제나 신라면이 있다”라는 메인 카피를 중심으로 학생, 소방관, 운동선수 등 각자의 자리에서 성실하게 살아가는 국민들의 일상을 조명한다. 이를 통해 인생의 다양한 순간마다 신라면이 따뜻한 힘이 돼 왔다는 브랜드 존재감을 신라면 특유의 감성으로 표현했다.

특히 “한 걸음 더 나아갈 거라면”, “서로 다른 꿈을 꾸는 여정이라면”, “지켜야 할 누군가가 생긴 거라면” 등 ‘라면’이 반복되는 문장 구조를 활용해, 응원과 위로, 다짐과 희망이 필요한 새해의 모든 순간에 신라면이 함께한다는 메시지를 강조했다.

영상 말미에는 신라면의 글로벌 슬로건인 ‘Spicy Happiness in Noodles’를 노출해, 한국을 넘어 전 세계 소비자에게 매콤한 행복을 전하는 브랜드로서의 위상도 함께 담았다.

농심 관계자는 “이번 신년 광고는 신라면 출시 40주년을 기념해 국민의 희로애락을 함께해 온 신라면의 가치를 전하는 데 중점을 뒀다”며 “새로운 한 해를 시작하는 모든 분들이 신라면과 함께 ‘인생을 울리는’ 가슴 벅찬 한 해를 보내길 바란다”고 말했다.
 
글로벌 미식 무대서 재조명된 한우 갈비…‘K-미식’ 존재감 부각
넷플릭스 콘텐츠 흑백요리사2에 등장한 한우 갈비 사진넷플릭스
넷플릭스 콘텐츠 '흑백요리사2'에 등장한 한우 갈비 [사진=넷플릭스]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글로벌 미식 트렌드 속에서 한우가 대표 식재료를 넘어 ‘K-미식’을 상징하는 재료로 주목받고 있다고 30일 밝혔다.

최근 전 세계적인 관심을 모은 요리 서바이벌 예능 프로그램에서 한우 갈비가 주요 식재료로 등장하며 미식가들의 이목을 끌었다. 특히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까다로운 심사위원들의 호평을 받으며 한우 특유의 풍부한 육향과 감칠맛을 부각시켰다는 평가를 받았다.

한우자조금은 이러한 반응을 계기로, 시청자들이 가정에서도 한우의 매력을 경험할 수 있도록 한우 갈비를 활용한 레시피를 소개하며 한우의 미식적 가치를 알리고 있다.

예능 프로그램에 등장한 한우 갈비는 뼈 주변의 살코기와 지방이 어우러진 부위로, 풍부한 육향과 육즙이 특징이다. 구이와 양념구이, 갈비찜 등 다양한 조리에 활용되며 균일한 마블링과 함께 단백질, 철분, 콜라겐 등을 고루 함유하고 있다.

화제가 된 ‘한우 마늘갈비구이’는 마늘을 참기름에 볶아 구운 한우 갈비에 곁들인 메뉴로, 한국적인 재료 조합을 현대적으로 풀어냈다. 여기에 곶감과 고춧가루를 활용한 개성식 무나물을 함께 곁들이면 색다른 미식 조합을 완성할 수 있다.

민경천 한우자조금관리위원장은 “글로벌 미식 콘텐츠를 통해 한우가 예술적 영감을 주는 식재료임이 다시 한번 입증됐다”며 “앞으로도 한우의 미식적 가치를 담은 다양한 콘텐츠를 지속적으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편 한우자조금관리위원회는 오는 2월 설 명절을 맞아 ‘온라인 한우장터’와 ‘소프라이즈 대한민국 한우세일’을 통해 한우 할인 행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빙그레, 혹한기 재난취약계층에 난방 텐트 4000매 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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빙그레 본사 내부 전경 사진빙그레
빙그레 본사 내부 전경 [사진=빙그레]

대한적십자사와 협력하여 혹한기 취약계층을 위한 난방 용품을 후원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후원은 한파에 취약한 노약자와 어린이 등 재난취약계층의 안전한 겨울나기를 돕기 위해 마련됐다. 후원 물품은 난방 텐트 약 4000매로, 해당 물품은 지난해 12월 말부터 공주, 천안, 논산, 김해, 남양주, 경기 광주, 서울 등 각 지역의 재난취약계층에게 순차적으로 전달됐다.

이번 난방 용품 지원은 빙그레와 대한적십자사가 함께 진행하는 종합 구호활동의 일환이다. 물품 전달과 함께 정서 지원과 건강 상태 점검 등 재난취약계층의 생활 여건을 살피는 활동도 병행됐다.

빙그레는 대한적십자사와 함께 재난취약계층 지원 사업을 지속적으로 이어오고 있다. 총 3억 원 규모의 후원금 가운데 일부는 지난해 8월 열린 RCY 전국캠프 지원에 사용됐으며, 이번 혹한기 재난취약계층 물품 전달에도 활용됐다.

빙그레 관계자는 “추운 날씨 속에서 어려움을 겪는 분들에게 이번 후원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곳에 힘이 될 수 있도록 적극 나설 것”이라고 말했다.
 
풀무원, ‘특등급 국산콩’ 활용 제품 확대…프리미엄 두유·두부칩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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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식품 신제품 ‘특등급 국산콩 두유’와 ‘특등급 국산콩 두부칩’ 사진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 신제품 ‘특등급 국산콩 두유’와 ‘특등급 국산콩 두부칩’ [사진=풀무원식품]

풀무원식품은 ‘특등급 국산콩 두유(190㎖×16입·2만3980원)’와 ‘특등급 국산콩 두부칩(40g·2980원)’ 2종(오리지널·감자)을 출시했다고 30일 밝혔다.

신제품은 지난해 출시해 흥행에 성공한 ‘특등급 국산콩물’에 이은 후속 제품이다. 특등급 국산콩만으로 콩 본연의 깊은 맛을 살린 콩물은 출시 한 달여 만에 누적 판매량 50만 병을 돌파했으며, 지난해 12월 기준 100만 병을 넘겼다. 풀무원은 올해도 여름철을 겨냥해 콩물 제품 확산을 준비하고 있으며, 추가 신제품 출시까지 앞두고 있다.

‘특등급 국산콩 두유’는 특등급 국산콩에서 콩비지를 걸러내지 않고 통째로 갈아 원액 두유를 96.37% 함유한 전두유 제품이다. 콩을 갈 때 필요한 수분 외에 후첨수를 넣지 않아 진한 맛이 특징이다. 콩즙, 올리고당, 천일염 등 3가지 원재료만 사용했으며, 향료와 인공감미료, 유화제 등은 배제했다. 제품은 16팩 구성의 선물 박스로 먼저 출시되며, 향후 다양한 용량으로 확대할 예정이다.

‘특등급 국산콩 두부칩’은 특등급 국산콩 100%로 만든 풀무원 순두부를 반죽에 넣어 오븐에 세 번 구워낸 두부 스낵이다. 담백하고 고소한 맛과 바삭한 식감이 특징이며, 역시 합성향료를 사용하지 않았다. 오리지널 기준 1봉당 190㎉로 식이섬유를 함유해 가벼운 간식으로 즐길 수 있다.

풀무원은 2023년부터 바른먹거리 원칙에 따라 특등급 국산콩을 두부와 콩나물에 적용해 왔다. 지난해에는 콩물을 신제품으로 출시하고 성공을 거두면서 품질 좋은 원료를 활용한 제품의 가능성을 확인했다. 앞으로도 오랜 기간 축적한 콩 가공 기술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특등급 국산콩 활용 제품군을 지속 확대할 방침이다.

윤명랑 풀무원식품 글로벌마케팅총괄본부장은 “지난해 ‘특등급 국산콩물’의 성공과 이번 신제품 출시를 계기로, 소비자가 믿고 먹을 수 있는 좋은 원료 기반 제품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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