건조한 날씨에 미세먼지까지 기승을 부리면서 두피가 한층 예민해졌습니다. 샴푸를 할 때면 평소보다 머리카락도 많이 빠지고요. 고민 끝에 선택한 제품이 히니스의 '어스 샴푸'입니다.
히니스는 일본어로 편백을 뜻하는 '히노키'에서 이름을 따온 브랜드입니다. 그래서 히니스 제품엔 편백 성분이 가득 들어있습니다. 일반적인 샴푸는 대부분이 물(정제수)이지만, 히니스 샴푸는 전남 장성 축령산 편백수가 주성분입니다. 편백수가 45%나 들어있습니다.
제품 상단의 펌프를 누르면 투명한 액체가 나오는데, 청량하고 쌉싸름한 편백향을 풍깁니다. 인위적인 향이 아니라 피톤치드를 뿜어 내는 편백 숲에 서 있는 듯한 상쾌함과 차분함을 느낄 수 있습니다. 샴푸 전부터 스트레스가 내려가고 기분이 좋아지는 거죠.
모발을 세정하고 두피를 마사지하는 내내 편백향은 계속 발산됩니다. 끝까지 편안함을 느낄 수 있는 거죠. 제품 설명을 보니 편백오일 5000ppm을 담아 항균과 스트레스 완화 효과를 높였다고 하네요.
손에 던 샴푸를 양손으로 비비면 색상이 하얗게 바뀌면서 생각보다 더 풍성한 거품이 만들어집니다. 코코넛 유래 계면활성제를 사용한 덕분이죠.
샴푸 후엔 탈모 완화 효과를 여실히 느낄 수 있습니다. 평소보다 빠진 머리카락 수가 적었거든요. 이는 객관적인 자료로도 확인되는데요, 인체적용시험 결과 히니스 어스 샴푸를 4주 사용한 후 모발 탈락 수가 69.3% 줄었습니다. 여기에 두피 각질은 27.8% 감소했다고 합니다. 고함량 편백수가 두피 환경을 개선해 준다고 하네요.
기능성 샴푸를 쓰면 머릿결이 뻣뻣하거나 건조해지는 단점이 있었는데, 히니스 제품은 이런 걱정도 없습니다. 단백질 콤플렉스 성분이 샴푸 후 머릿결을 부드럽고 탄력 있게 해줍니다.
용기도 인상적입니다. 어스(Earth·대지) 라인인 이 제품은 이름처럼 매끄럽지 않고 살짝 거칠고, 그레이지 색상이라 다른 제품과도 구분됩니다.
바쁜 일상 속에서 두피 건강을 챙기고 탈모 고민을 덜고 싶은 분이라면 히니스 어스 샴푸가 좋은 선택지가 될 듯합니다.
_히니스 '어스 샴푸', 용량 500ml, 가격 5만3000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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