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체육진흥공단 경륜경정총괄본부가 가족 축제부터 설 연휴 대상경륜까지 풍성한 이벤트를 진행하기로 해 관심이 모아진다.
7일 경륜경정총괄본부에 따르면, 광명스피돔에서 ‘2026 밸런스바이크 월드 챔피언십 광명스피돔’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3~6세 어린이 선수와 가족 등 500여 명이 참여해 성황을 이뤘다.
대회는 페달이 없는 밸런스바이크를 타고 진행됐으며, 아이들은 넘어지고 멈춰 서는 순간에도 다시 일어나 완주하며 스포츠의 즐거움을 체험했다.
특히, 겨울철에도 안전하게 즐길 수 있도록 실내에서 경기가 진행돼 보호자들로부터 호응을 얻었다.
또 페이스 페인팅, 태권도 공연 등 체험 프로그램과 어린이 북카페, 놀이방, 게임존 등 부대시설이 운영되며 축제 분위기를 한층 더했다.
이번 행사는 경륜 시설을 지역사회와 공유하고 가족 참여형 콘텐츠를 접목한 사례로, 광명스피돔이 시민 친화형 복합 스포츠·여가 공간으로 확장되고 있음을 보여줬다는 후문이다.
이와 함께 경륜경정총괄본부는 설 연휴를 전후해 대상경륜과 무료입장 등 다양한 행사도 마련했다.
올해 첫 대상경륜인 ‘스피드온배 대상경륜’이 오는 13∼15일까지 열린다. 시즌 초반 흐름을 가늠할 수 있는 대회로, 정상급 선수들이 대거 출전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되고 있다.
경정은 매주 수·목 정상 운영되며, 설 연휴 기간인 18∼19일에도 휴장 없이 경주를 이어간다. 경륜은 20∼22일까지 진행되고, 같은 기간 경마는 휴장한다.
또한 18∼22일까지 광명스피돔과 미사경정장, 전국 12개 장외지사 등 전 영업장에서 무료입장이 시행된다.
경륜·경정 온라인 발매시스템 ‘스피드온’을 이용하는 고객은 별도 입장료 없이 관람할 수 있으며, 각 영업장별로 다양한 프로모션과 사은행사도 함께 진행될 예정이다.
한편 경륜경정총괄본부 관계자는 "설 연휴를 맞아 대상경륜과 무료입장 등 다양한 즐길거리를 통해 관람객들의 발길을 끌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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