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펌라운지] 지평-한국딜로이트-유니코써치, '지배구조 통합 컨설팅 서비스' 위한 3자 MOU 체결 

  • 법률ㆍ경영ㆍ인적자본의 분야 결합… 지배구조 컨설팅의 '새로운 표준' 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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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법무법인 지평]
법무법인(유) 지평(대표변호사 이행규)은 10일 한국 딜로이트 그룹(총괄대표 홍종성)과 헤드헌팅 전문기업 유니코써치(대표이사 김혜양)와 함께 ‘지배구조 통합 컨설팅 서비스’ 제공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3자 협약은 급변하는 기업지배구조 환경 속에서 이사회의 선임부터 운영, 평가, 승계 정책 및 전사적 거버넌스 체계 구축에 이르기까지 법률과 경영, 인적 자본의 관점에서 통합 지원하기 위해 각 분야 선도 기관들이 역량을 결집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협약을 통해 세 기관은 각자의 전문성을 바탕으로 상호 보완적인 협업 체계를 구축한다.

지평은 지배구조법ㆍ상법ㆍ자본시장법 규제 대응을 주도한다. 이사회 운영 구조 설계, 법적 책임 리스크 관리 및 분쟁 예방 자문 등 거버넌스의 법률적 정당성 확보를 담당한다.

한국 딜로이트 그룹은 기업지배구조 진단, 사외이사 역할 정의, 성과 평가 체계수립, 글로벌 베스트 프랙티스에 기반한 교육 및 운영자문을 제공한다.

유니코써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인재 데이터베이스와 인사이트를 활용해 최적의 이사 후보군을 발굴하며, 보드랩(Board Lab)을 통해 이사회 운영진단과 외부평가를 수행하고, 승계프로그램과 역량관리등 지배구조 운영 실무를 자문한다.

이를 통해 기업들은 지배구조 설계 단계부터 운영 효율화, 법적 리스크 관리까지 단절 없는 원스톱(One-stop) 지배구조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제공받게 된다.

2025년 상법 개정에 따른 ‘이사회의 주주 충실의무’ 확대는 단순한 법률 조항의 정비를 넘어, 이사회의 구조와 작동 방식을 전면적으로 재정의하라는 시장의 엄중한 메시지다.

특히 최근 금융감독원과 금융위원회가 발족한 ‘지배구조 TFT’가 지배구조의 투명성 제고와 밸류업(Value-up)을 강력히 추진하고 있는 만큼, 이제 기업에는 법률적 안정성, 글로벌 전략 체계, 최적의 인적 자본이 유기적으로 결합된 고도화된 신뢰 설계가 요구되고 있다.

이행규 법무법인(유) 지평 대표변호사는 “사외이사에 대한 법적 책임과 기업 지배구조에 대한 규제가 강화되면서, 선임 단계부터 활동 책임 관리까지 전 과정에 대한 체계적인 리스크 관리가 중요해지고 있다”며 “이번 3자 협업을 통해 지평은 사외이사 선임 구조 설계부터 이사회 운영, 책임 리스크 관리 및 분쟁 예방, 투명한 지배구조 수립에 이르기까지 기업 맞춤형 통합 컨설팅을 제공할 예정이다”라고 말했다.

홍종성 한국 딜로이트 그룹 총괄대표는 “사외이사 Life Cycle 관리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적인 경영 과제가 되었다”며, “지평의 법률 전문성과 유니코써치의 인재발굴 역량, 딜로이트의 글로벌 지배구조 자문경험이 결합해 국내 기업의 이사회 경쟁력을 한 단계 끌어올릴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김혜양 유니코써치 대표는 “기업의 전략적 방향과 리스크를 인식하고, 변화의 본질에 구조적으로 대응할 수 있는 이사회를 설계할 시점”이라며, “보드랩(Board Lab)의 연구역량을 바탕으로 지배구조 운영 전반을 아우르는 차별화된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여 신뢰기반의 이사회 문화를 조성하는데 선도적 역할을 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MOU를 계기로 3사는 국내 대기업과 상장사를 중심으로 지배구조 통합 컨설팅 서비스를 본격적으로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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