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6 밀라노] '금메달' 최가온, 950만원 오메가 시계 받는다

  • 이번 대회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 주인공 자격으로 수령 예정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가온이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12일(현지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금메달을 획득한 한국 최가온이 금메달을 목에 건 뒤 기뻐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의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리스트인 최가온(세화여고)이 950만원 상당 오메가 시계의 주인공이 됐다.

최가온은 13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리비뇨 스노파크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스키 스노보드 여자 하프파이프 결선에서 90.25점을 획득해 88.00점의 클로이 김(미국)을 제치고 우승했다.

이로써 최가온은 이번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올림픽 한국 선수단 첫 금메달과 함께 한국 스키의 동계 올림픽 1호 금메달 주인공이 됐다.

올림픽 공식 타임키퍼 오메가는 지난달 26일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한국 선수단 개인전 첫 금메달리스트에 올림픽 에디션 시계를 수여한다"고 밝혔다.

오메가의 올림픽 에디션 시계의 주인공은 최가온으로 결정됐다.

오메가가 선물하는 시계는 '스피드마스터 38mm 올림픽 에디션 타임피스'다. 밀라노·코르티나 2026 엠블럼에서 영감받은 핑거 트레이스 패턴이 적용됐다. 또한 서브 다이얼에는 스키 슬로프를 연상시키는 아쥬라주 마감이, 케이스백에는 밀라노·코르티나 2026 메달리온이 각인돼 이번 역사적인 순간을 영원히 기념한다.

오메가는 "탁월함과 정밀성 그리고 스포츠에 대한 헌신이라는 올림픽 정신의 정점을 기리고, 가장 먼저 정상에 오른 단 한 명의 선수를 기념한다는 점에서 이번 수여는 더욱 특별한 의미를 지닌다"고 설명했다.

오메가의 올림픽 에디션 시계 수여는 2012년 런던 올림픽부터 시작됐다. 당시 개막 이틀 만에 사격 10m 공기권총에 출전한 진종오가 한국 첫 번째 금메달리스트로 이름을 올리며 오메가 시계의 주인공이 됐다.

2022년 베이징 동계 올림픽에서는 쇼트트랙 황대헌과 최민정이 각각 남녀 첫 금메달을 따내며 당시 올림픽 에디션 시계의 주인공이 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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