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남아시아 최대 저가항공사(LCC)인 에어아시아는 20일 무슬림 여성 객실 승무원의 '히잡'과 바지 형태의 유니폼 착용이 가능해졌다고 밝혔다. 해당 내용은 회사의 공식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개되었다.
그동안 에어아시아는 사우디아라비아 제다 노선 등 현지 규정상 히잡 착용이 필수적인 일부 노선에서만 히잡을 유니폼의 일부로 도입해 왔다. 하지만 이번 규정 개정으로 히잡과 바지 유니폼 착용을 희망하는 모든 여성 승무원이 이를 선택할 수 있게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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