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구라 아들 그리 母 빚 언급…"어릴 때 번돈 다 사라져, 집안 풍비박산"

사진유튜브 그리구라 캡처
[사진=유튜브 '그리구라' 캡처]
방송인 김구라 아들 방송인 그리가 어린시절 출연료를 부모님이 관리했다고 밝혔다.

24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방송인 그리가 출연했다.

이날 MC 김태균은 그리에게 "2006년 8살에 데뷔해 어느덧 20년 차 방송인이다. 첫 방송이 다시 기억이 나냐"고 물었고 그리는 "너무 오래 전이라 기억이 안 난다. 어떨결에 방송에 나갔다"고 답했다.

이어 "방송 촬영이 있는 날은 조퇴 혹은 결석해서 그래서 좋았다. 학교 안 가고 더 재밌는 거 하러 간다고 했었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그 당시에는 사회주의 체제라 아버지 어머니가 번 돈을 다 가져갔다"며 "어린 나이에 돈 가져가는 것도 웃긴 거다"라고 했다.

또 "집안에 풍비박산이 나서 몽땅 사라졌다. 왜 아픈 상처에 소금을 뿌리냐"고 전했다.

한편, 김구라는 1997년 비연예인 여성과 결혼하고 아들 그리를 뒀지만 2015년 이혼했다. 이혼 당시 김구라는 전처의 빚에 책임을 지겠다고 밝혔고 3년 만에 빚 17억원을 갚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후 2020년 12세 연하의 여성과 재혼해 득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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