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장선 평택시장이 2025년 잠정 합계출산율 1.02를 기록한 사실을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전하며 "청년이 모이고, 혼인이 이어지고, 새로운 생명이 탄생하는 평택은 가족이 탄생하는 도시로 성장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정 시장은 이날 "평택시의 출산율이 높은 건 산업과 도시개발로 비롯된 청년인구의 증가 때문인 것으로 해석된다"고 진단했다.
이어 정 시장은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 분야의 기업 투자와 산업단지 확장으로 양질의 일자리가 지속 늘고 있으며 주택공급이 활발하다 보니 평택의 청년인구는 크게 증가하고 있다"며 "실제 2020년에 비해 2025년의 청년인구는 12.3% 증가했는데, 같은 기간 전국의 청년인구는 6% 감소, 경기도는 4.5% 감소한 것과 대비된다"고 덧붙였다.
그러면서 "또 혼인율이 높다는 점도 높은 출산율과 연관이 있다. 평택시는 조혼인율(인구 1천명 당 혼인건수)이 5.0 이상을 매년 기록하고 있다"며 "매년 조혼인율 5.0 이상을 유지하는 도시는 경기도에서는 평택이 유일하고, 전국에서도 평택과 영등포뿐이다"라고 자랑했다.
한편, 평택시는 전국 평균(0.80)과 경기도 평균(0.84)을 웃도는 수치로, 2023년 이후 2년 연속 상승세다. 산업과 도시개발로 청년 인구가 늘어난 것이 출산율 상승의 배경으로 반도체를 비롯한 제조업 투자 확대와 산업단지 확장, 활발한 주택 공급이 맞물리면서 청년층 유입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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