뚜레쥬르도 빵값 인하 대열 합류…빵·케이크 17종 가격 인하

  • 17종 공급가 평균 8.2%↓

뚜레쥬르 캘거리점 전경 사진CJ푸드빌
뚜레쥬르 캘거리점 전경. [사진=CJ푸드빌]

파리바게뜨에 이어 C뚜레쥬르도 빵과 케이크 가격 인하를 결정했다. 제분·제당업계의 잇단 가격 인하 이후 제빵 등 완제품 가격에도 변화가 필요하다는 목소리가 커진 상황에서 이뤄진 결정이다.

CJ푸드빌이 운영하는 뚜레쥬르는 빵과 케이크 등 총 17종의 공급가를 평균 8.2% 인하한다고 26일 밝혔다.

이에 따라 뚜레쥬르의 주요 제품인 ‘단팥빵’, ‘마구마구 밤식빵’, ‘생생(生生) 생크림식빵’ 등 빵류 16종의 권장소비자가격은 다음달 12일부터 개당 100~1100원 낮아진다. 인기 캐릭터 케이크 ‘랏소 베리굿데이’의 가격도 1만원 인하된다.

CJ푸드빌 관계자는 “정부의 민생 물가 안정 기조에 적극 동참하여 소비자 부담을 경감하기 위한 목적으로 일부 제품의 가격을 인하한다”며 “CJ는 밀가루 가격 인하에 이어 밸류체인으로 연결된 빵값까지 인하함으로써 소비자들에게 실질적인 가격인하 효과를 주고 물가안정에 적극 기여할 것”이라고 말했다.

같은 날 CJ제일제당은 밀가루 제품 가격을 평균 5% 추가 인하한다고 밝혔다. CJ제일제당은 지난 달 초 업소용(B2B) 밀가루 가격을 평균 4% 내린 데 이어  소비자용(B2C) 제품 가격을 평균 5.5% 인하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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