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은 이란계 쿠르드 세력의 대이란 공격 가능성에 대해 사실상 지지 의사를 밝혔다.
로이터는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이스라엘의 공습이 시작된 뒤 이란계 쿠르드 단체들과 접촉해왔다”고 전했다. 미국이 직접 지상군 투입 부담은 줄이면서도 쿠르드 변수를 공개적으로 꺼내 든 셈이다.
로이터는 이스라엘군이 이란의 탄도미사일 발사대 60%를 무력화했다고 주장했다고 보도했다. 이스라엘은 지하 미사일 저장시설까지 타격 범위를 넓히는 다음 단계 작전에 들어갈 방침이라고 밝혔다.
해상 물류 충격도 커지고 있다. 지난 2일 기준 호르무즈 해협과 주변 해역에는 약 150척의 선박이 발이 묶였다. 이 해협은 전 세계 원유 소비량의 약 5분의 1이 지나는 핵심 수송로다. 전쟁이 길어질수록 시장 변수는 추가 공습 자체보다 원유 수송 차질과 보험료, 운임 상승으로 옮겨갈 가능성이 크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르포] 중력 6배에 짓눌려 기절 직전…전투기 조종사 비행환경 적응훈련(영상)](https://image.ajunews.com/content/image/2024/02/29/20240229181518601151_258_161.jpg)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