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란, 사과 하루 만에 강경 입장…중동 전역 공습 확산 外

사진아주경제DB
[사진=아주경제DB]
 
[아주경제 오늘의 뉴스 종합] 이란, 사과 하루 만에 강경 입장…중동 전역 공습 확산
이란 대통령이 주변 중동 국가에 대한 공격 중단 입장을 하루 만에 번복하면서 역내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8일(현지시간) AFP통신 등에 따르면 마수드 페제시키안 이란 대통령은 국영 TV 연설에서 "다른 국가를 이용해 이란을 공격하려 한다면 대응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다. 그는 대응이 분쟁 확대나 민간인 피해를 의도한 것은 아니라고 설명했다.

페제시키안 대통령은 전날 걸프 국가들에 사과하며 공격 중단 의사를 밝힌 바 있다. 그러나 하루 만에 강경 입장을 내놓으면서 긴장이 재점화됐다.

이란은 이날 바레인 담수화 시설과 쿠웨이트 국제공항 등 걸프 지역 주요 인프라를 공격했다. 이에 이스라엘도 이란 내 미사일 발사대와 무기 공장 등 약 400개 목표물을 타격하며 보복 공습을 이어갔다.

전쟁이 장기화되면서 인명 피해도 늘고 있다. AP통신에 따르면 현재까지 이란에서 최소 1230명, 레바논에서 300명 이상, 이스라엘에서도 10명 이상이 사망했다.
 
김윤지, 동계 패럴림픽 한국 여자 선수 첫 금메달
장애인 스포츠의 기대주 김윤지(19·BDH파라스)가 동계 패럴림픽에서 한국 여자 선수 최초로 금메달을 따며 역사를 썼다.

김윤지는 8일(한국시간) 이탈리아 테세로 크로스컨트리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6 밀라노·코르티나담페초 동계 패럴림픽 바이애슬론 여자 스프린트 좌식 12.5㎞ 경기에서 38분00초1을 기록하며 정상에 올랐다.

이번 금메달은 한국 여자 선수의 동계 패럴림픽 첫 금메달이며, 8년 만의 금빛 성과다.
 
오세훈, 국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 보류…'당 노선 정상화 먼저'
오세훈 서울시장이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등록을 하지 않으며 당 노선 전환을 촉구했다.

8일 정치권에 따르면 오 시장은 이날 오후 6시 마감된 국민의힘 6·3 지방선거 광역단체장 후보 신청에 참여하지 않았다. 오 시장 측은 윤석열 전 대통령과의 관계 정리 등 당 노선 정상화가 선행돼야 한다는 판단에 따라 후보 등록을 보류했다고 설명했다.

오 시장 측은 "당 노선 정상화라는 선결 과제를 해결해야 패배의 길을 승리의 길로 바꿀 수 있다"며 현재도 같은 입장을 유지하고 있고 당 지도부와 의원들의 응답을 기다리고 있다고 밝혔다.

다만 오 시장 측은 당이 추가 후보 등록을 받지 않을 경우 출마 자체가 어려워질 수 있다면서도 당장 출마 포기까지는 고려하지 않고 당내 논의를 지켜보겠다는 입장이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