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의힘 공관위, 17일 서울시장 후보 추가 접수..."오세훈 참여 기대"

  • 18일 면접 진행..."서울, 지방선거 상징적 지역"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관위 도시락 회의에 참석해 공관위원들과 논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정현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장이 지난달 23일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중앙당사에서 열린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 중앙당 공관위 도시락 회의에 참석해 공관위원들과 논의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오는 17일 서울시장 후보 추가 공천 접수를 받는다고 밝혔다. 지난 12일에 이은 두 번째 추가 접수다.

당 공관위는 15일 언론 공지를 통해 "내일 서울시장 후보 추가 공천 접수를 공고할 예정"이라며 이같이 말했다.

이어 "서울은 대한민국 정치의 중심이고 이번 지방선거에서 가장 상징적인 지역"이라며 "그렇기에 서울시장 후보 공천의 문은 더 넓게, 더 당당하게 열어야 한다고 판단했다"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특히 오세훈 시장은 우리 당의 소중한 자산이자 서울 발전을 이끌어온 중요한 지도자"라며 "당은 그동안의 성과와 역할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는 점을 공관위는 주목하고 있다. 따라서 이번 공천 절차에 참여해주기를 기대한다"고 강조했다.

공관위는 내일 후보 추가공모를 공고하고 17일 하루동안 접수를 받아 18일 면접을 진행할 계획이다.

한편 오 시장은 지난 8일 마감한 서울시장 후보 신청에 이어 12일 추가 공천 신청에도 접수하지 않았다. 그는 혁신 선거대책위원회 설치와 인적 쇄신 등을 요구하며 서울시장 후보 공천 신청을 거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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