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눔·소통의 공동체 육성…전주시, 공동체 지원사업 신청 접수

  • 마을공동체·온두레공동체 2개 분야서 총 44개 공동체 활동 지원

사진전주시
[사진=전주시]
전북 전주시가 올해도 시민들의 공동체 의식을 회복시키고,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기 위해 공동체를 육성한다.

시는 오는 16일부터 20일까지 나눔과 소통의 가치를 실현하고, 지역 공동체를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2026 전주시 공동체 지원사업’에 참여할 공동체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전주시 공동체 지원사업’은 공동체를 구성한 시민들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다양한 분야에서 소통과 화합을 바탕으로 활동하고 공동 목표를 달성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전주지역에서 활동하는 비영리민간단체면 신청할 수 있으며, 시는 서류 및 면접 심사를 거쳐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된 단체에 대해 활동비와 운영비 등의 사업비를 지원할 계획이다.

시는 올해 △마을공동체 17개 △온두레공동체 27개 단체 등 2개 분야에서 총 44개 단체를 대상으로 사업비를 지원함으로써 전주시 공동체의 지속가능성을 높인다는 구상이다.

먼저 마을공동체 분야의 경우 같은 동에 거주하는 15명 이상의 주민으로 구성된 공동체가 대상으로, 마을 주민들이 함께 논의하고 발굴한 마을의제 사업을 추진하는 등 주민주도의 마을 발전을 도모하게 된다. 시는 지원 대상으로 선정된 공동체에 평가 결과에 따라 500~700만원 상당의 사업비를 지원한다.

또한 온두레공동체 분야는 전주시에 거주하는 전주시민 5명 이상이 구성해 교육·봉사·환경 등 다양한 분야의 사업을 발굴·추진하게 되며, 단체당 500만원의 사업비가 지원된다.

공모에 참여를 원하는 공동체는 전주시 누리집에서 내려 받은 참여 신청서를 작성해 전자우편으로 접수하면 된다. 

시는 신청한 공동체를 대상으로 4월 중 서류 및 면접 심사를 진행하고, 심사 결과에 대한 전주시 마을공동체활성화 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지원대상 공동체를 최종 선정 및 공고할 예정이다. 

이후 선정된 공동체들을 대상으로 사업 관련 교육 등을 실시한 후 오는 6월부터 지원 사업비를 교부할 계획이다. 
 
2026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사업 레저스포츠 분야 선정
에 착수할 계획이라고 15일 밝혔다.

이는 드론레저스포츠를 선도해 온 종주도시답게 경기의 공정성을 확보하고 글로벌 기준 표준 모델을 선점하기 위한 것으로, 시는 이날 주관기관과 협약 체결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실증에 돌입할 계획이다.

실제로 드론축구는 그동안 선수들의 기량 상승과 기체의 빠른 이동 속도로 인해 육안 판정의 한계와 오심 논란 등이 일부 제기돼 왔다.

이에 시는 이번 공모 선정으로 확보한 국비 1억5000만원을 투입해 (사)대한드론축구협회와 드론축구 전용 영상보조심판 시스템을 구축할 계획이다. 

이번 실증사업은 오는 11월까지 진행되며, △영상보조심판 시스템 구축 △세미프로대회 연계 실제 대회·경기 중심 실증 △경기 운영 표준화 정립 및 규정집 마련 △영상보조 심판 양성 및 교육 등의 핵심 과제를 수행하게 된다.

시는 이번 레저스포츠 분야 실증도시 사업을 통해 드론축구의 오심 논란을 원천 차단하고 종목의 신뢰도를 높여 전문 스포츠로 성장하기 위한 발판을 마련한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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