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베스트로, 상하이 스페셜티 필름 기술지원센터 확장

  • FIM·FPE 고도화로 아태 고객 대응력 제고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코베스트로 본사 사진코베스트로
독일 레버쿠젠에 위치한 코베스트로 본사 [사진=코베스트로]
글로벌 첨단 소재 기업 코베스트로가 중국 상하이에 위치한 스페셜티 필름 기술지원센터(TCC)를 확장해 아시아 태평양 지역 고객 지원 역량을 강화한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이번 확장은 현지에서 프로토타입 제작과 설계 시뮬레이션을 신속하게 수행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것으로, 스마트 자동차 소재와 로봇·헬스케어 등 차세대 응용 분야 상용화를 가속화하기 위한 조치다.

코베스트로는 필름 인서트 성형(FIM)과 플렉서블 프린티드 일렉트로닉스(FPE) 기능을 대폭 고도화했다. 

FIM은 대형 스크린 프린터 도입으로 기존보다 큰 필름 적용이 가능해지며 자동차 외장 등 적용 범위를 확대했고, FPE는 3D 열성형 공정에서도 전기적 성능을 검증할 수 있도록 개선됐다.

캐롤린 볼프 코베스트로 아시아태평양 스페셜티 필름 총괄 박사는 "이번 TCC 확장은 코베스트로가 단순한 소재 공급을 넘어 고객과 함께 개발을 주도하는 파트너로 나아가고 있음을 보여준다"며 "현지에서의 프로토타이핑과 시뮬레이션 역량을 강화함으로써 아태 고객을 보다 민첩하고 효율적으로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궈루이징 코베스트로 아태 그룹 이노베이션 및 지속가능성 총괄 박사는 "이번 확장은 아태 고객에게 더 가까운 곳에서 세계 수준의 기술 서비스를 제공하겠다는 코베스트로의 명확한 의지를 보여준다"며 "사업부 간 협업을 더욱 강화해 개발 속도와 실행력을 동시에 높여 나갈 것입니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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