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분에 1대꼴"···LG 트롬 워시타워, 글로벌 300만 대 돌파

  • 2020년 출시 후 전 세계 77개국 판매 확대

  • 타워형 결합으로 발코니 공간 활용도 높여

 LG전자의 트롬 워시타워 사진LG전자
LG전자의 트롬 워시타워 [사진=LG전자]

LG전자의 트롬 워시타워가 글로벌 누적 판매량 300만 대를 돌파했다. 

24일 LG전자에 따르면 'LG 워시타워'는 2020년 9월 미국 시장을 시작으로 현재 글로벌 77개 국가로 판매가 확대됐다. 출시 후 약 6년 간 1분에 1대 씩 팔린 셈이다.

국내에서는 지난 2월 판매량 기준 120만 대를 넘어서며 흥행 가속도가 붙고 있다. 높은 에너지 효율과 편의성으로 유럽, 중남미, 중앙아시아 지역에서도 시장이 빠르게 성장하고 있다.

LG 워시타워는 세탁기와 건조기를 타워형으로 결합한 제품이다. 주방과 발코니 확장으로 세탁·건조 공간이 줄어들자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쌓아 사용하는 가구가 늘어나는 주거 트렌드 변화에 발맞췄다. 

동급의 드럼 세탁기와 건조기를 위아래로 설치할 때보다 높이가 약 9cm 낮다. 바닥에서 건조기 도어 중심부까지 높이도 148.3cm로 낮아 키가 작은 고객도 건조기에 세탁물을 넣고 빼거나 필터를 관리하기가 편리하다.

지난해 미국 매체 포브스가 선정한 '최고의 세탁기·건조기 세트' 부문에서 2년 연속 최고 제품으로 이름을 올렸다. 미국 리뷰 전문 매체 리뷰드닷컴, 영국의 트러스티드리뷰 등에서도 최고의 복합형 세탁기로 꼽히기도 했다.

지난해에는 LG 워시타워의 AI 기능도 한층 강화했다. △세탁량을 파악해 3초 만에 코스별 예상 종료 시간을 알려주는 'AI 타임 센싱' △사용 패턴을 학습해 쓸수록 정확하게 예상 건조 시간을 안내하는 'AI 시간 안내' 기능도 갖췄다. △AI 세탁·건조가 끝나면 세탁 결과를 리뷰해주는 'AI 세탁 리포트'도 제공한다.

2026년형 LG 워시타워는 디자인과 고객 편의성을 한층 개선해 내달 새롭게 선보일 예정이다.

백승태 LG전자 HS사업본부장(부사장)은 "LG전자만의 핵심 부품 기술력과 AI로 더 편리한 LG 워시타워로 더 많은 글로벌 고객들에게 새로운 의류관리 경험을 제공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컴패션_PC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