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3일 프린세스 크루즈 한국지사에 따르면, 이번 여정은 2028년 1월 3일 미국 포트 로더데일 또는 로스앤젤레스에서 출발해 약 3만6000해리를 항해한다. 약 2000명을 수용하는 ‘코랄 프린세스’호가 투입되며, 승객들은 승선 후 단 한 번만 짐을 풀면 별도의 이동 수단 고민 없이 세계 각지를 여행할 수 있다.
이번 일정의 핵심은 ‘깊이 있는 체류’다. 유네스코 세계유산 39곳을 방문하는 것은 물론, 주요 도시에서 늦은 밤까지 머무는 ‘모어 어쇼어(More Ashor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특히 남아프리카 케이프타운과 뉴질랜드 오클랜드에서는 1박 정박하며, 바르셀로나·시드니·카사블랑카 등 주요 거점 도시에서도 야간까지 현지 문화와 미식을 즐길 수 있다.
신규 기항지로는 약 16만년 전 인류 활동 흔적이 남은 남아프리카의 ‘모셀 베이’가 포함됐다. 이와 함께 아프리카 야생 보호구역 사파리 투어 등 이색적인 선택 관광 프로그램도 새롭게 추가됐다.
프린세스 크루즈는 이번 출시를 기념해 오는 5월 22일까지 예약하는 고객에게 객실당 최대 3000달러의 선상 크레딧을 제공한다. 기존 멤버십 회원의 경우 조건에 따라 추가로 최대 3000달러를 더 받을 수 있어 혜택 폭이 넓다.
115일간의 전체 일정 외에도 20일에서 100일까지 선택 가능한 구간별 일정도 마련돼 여행객의 편의를 높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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