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이전트AI가 장중 약세를 보이고 있다. 187억원 규모 유상증자를 결정했다는 소식 때문으로 풀이된다.
26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39분 에이전트AI 주가는 전일 대비 12.56% 떨어진 341원에 거래 중이다. 전날 장 마감 후 공시된 유상증자 계획에 따른 주식 가치 희석 우려가 투자심리를 위축시킨 것으로 풀이된다.
회사는 운영자금 159억1290만원과 채무상환자금 28억2300만원 등 총 187억여원을 조달하기 위해 주주배정 후 실권주 일반공모 방식의 유상증자를 실시하기로 했다. 발행 예정 주식수는 보통주 399만609주이며 예정 발행가는 4695원이다.
이번 유상증자는 무상감자 이후 기준으로 진행된다. 회사는 앞서 액면가 500원 보통주 20주를 1주로 병합하는 무상감자(감자 기준일 4월8일)를 실시하기로 했다. 시장에서는 대규모 신주 발행에 따른 지분 희석 가능성이 단기 주가에 부담으로 작용한 것으로 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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