李 "정부 보이스피싱 통합대응단 잘하고 있다…아직 갈 길 멀어"

  • 엑스 통해 통합대응단 6개월 성과 보도 기사 공유

  • 작년 10월~올해 2월 6677건…전년 동기比 30%↓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주 4·3 희생자 유족과의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29일 제주시의 한 호텔에서 열린 제주 4·3 희생자 유족과의 오찬에서 발언하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보이스피싱 범죄에 대한 정부 통합대응단의 6개월 성과를 격려하면서도 "아직 갈 길이 멀다"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29일 엑스(X·옛 트위터)를 통해 범정부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활동 성과를 보도한 기사를 공유하며 "모두 잘하고 계신다. 감사하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그러나 아직 갈 길이 멀다. 조금만 더 힘을 내자"고 주문했다. 

경찰청에 따르면 지난해 10월부터 올해 2월까지의 보이스피싱 범죄 발생 건수는 6687건으로 전년 같은 기간 9777건보다 31.6% 감소했다. 이 기간 피해액도 5258억원에서 3870억원으로 26.4% 줄었다. 

통합대응단은 이번 성과에 대해 시스템과 정책의 혁신에 따른 것으로 분석했다. 지난해 9월 29일 경찰청·과학기술정보통신부·금융위원회·금융감독원·금융보안원·한국인터넷진흥원(KISA)·방송미디어통신위원회 등이 통합대응단을 지원하면서 범죄 차단의 속도를 높였다고 평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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