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일 유튜브 채널 '송승환의 원더풀라이프'에 김장훈이 출연했다.
이날 김장훈은 "파리에서 공연을 하기로 했는데 배달 사고로 악기가 안 왔다. 고소하겠다고 난리를 쳤지만 다음 날 아침까지도 악기가 안 왔다"고 말했다.
이어 "그때 공황장애가 와서 밤새 잠을 못 자고 약을 먹고 기절했는데 그 사이 공연이 끝나 신용을 잃었다"며 "비행기에서도 공황장애 약을 계속 먹었는데도 진정이 안 됐다. 너무 화가 나고 감정이 올라와 수면제 30알을 한꺼번에 복용했다"고 덧붙였다.
결국 김장훈은 기내에서 담배를 피웠고 경보음이 울렸다. 김장훈은 "비행기에서 내리니 경찰이 기다리고 있더라. 수갑은 안 차냐고 물었더니 수갑은 필요 없다고 했고 바로 조사했다"고 전했다.
그는 "이유여하를 막론하고 제 잘못이라고 했다. 변명은 하지 않겠다는 생각이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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