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패방지경영시스템은 국제표준화기구(ISO)가 제정한 국제표준 인증제도로, 조직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부패행위를 예방하고 관리‧대응할 수 있도록 반부패 정책과 절차, 내부통제 체계를 조직 전반에 내재화하는 제도다.
군은 지난 2024년 전북특별자치도 내 지방자치단체 최초로 부패방지경영시스템 인증을 취득한 이후, 부패 발생 가능성을 사전에 차단하고 청렴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한 내부통제를 지속적으로 운영해 왔다.
또한 부패 리스크 관리 강화와 전 직원 청렴교육 확대 등을 통해 군정 전반의 청렴도 향상에 힘써왔다.
부패 리스크 식별 및 평가, 개선계획 수립·이행 등 시스템 운영 전반에 대한 종합적인 점검이 이뤄진 심사에서 군은 인증 범위인 지방자치행정의 기획, 운영 및 관리 등에 관한 부패방지 경영활동 전반에서 적합성을 인정받았다.
정화영 군수 권한대행은 “이번 적합 판정은 청렴한 조직문화 정착과 공정한 행정을 위한 지속적인 노력의 성과”라며 “앞으로도 반부패·청렴 정책을 꾸준히 추진해 군민에게 신뢰받는 깨끗하고 투명한 행정을 실현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개별(연속)지적도 정비사업 3개년 추진
부안군은 개별(연속)지적도 정비사업 위·수탁 협약을 체결하고 도면 간 토지경계 불일치와 지적도면의 겹침, 이격 등 지적공부 등록정보의 오류를 바로잡아 정확한 지적정보를 제공하고 군민의 재산권 보호를 위해 사업을 추진한다고 17일 밝혔다.개별(연속)지적도 정비사업은 한국국토정보공사 부안지사와 공동으로 올해부터 오는 2028년까지 3개년 연차사업으로 추진한다.
올해는 부안읍, 주산면, 동진면, 계화면, 백산면, 위도면 등 6개 읍·면을 대상으로 실시된다.
위성영상, 현황측량 등을 이용한 토지이용현황 조사와 과거 지적자료분석을 병행해 개별지적도면을 정비한 뒤 이를 바탕으로 연속지적도를 정비하는 방식으로 추진된다.
이를 통해 축척·도곽 간, 행정구역 간 불일치로 인해 발생하는 측량성과 결정문제와 경계분쟁을 해소하고 다양한 공간정보의 활용 기반을 마련해 행정업무의 효율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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