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징주] 한화비전, 1분기 '어닝 서프라이즈' 기대…8%대 강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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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비전]

한화비전이 8%대 강세다. 1분기 실적이 어닝 서프라이즈를 기록할 것이란 전망이 나오면서 투자 심리가 몰린 것으로 풀이된다. 

20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오전 10시 9분 현재 한화비전은 전 거래일 대비 7.69% 오른 8만5400원에 거래 중이다. 

키움증권에 따르면 한화비전의 1분기 매출액을 전분기보다 4% 감소한 4427억원, 영업이익은 4% 증가한 185억원으로 전망했다. 이는 시장 전망치(매출 4217억원·영업이익 181억원)를 웃돌고 키움증권의 기존 예상치(4027억원·80억원)를 크게 넘어서는 수준이다.

2분기에도 실적 개선세가 이어질 전망이다. 영업이익은 429억원으로 전분기 대비 132% 증가할 것으로 추정됐다. CCTV 판매 호조와 함께 제품 믹스 개선에 따른 평균판매가격(ASP) 상승, 한화세미텍의 흑자 전환이 반영된 결과다.

박유악 키움증권 연구원은 "유럽 지역으로의 CCTV 판매량이 크게 증가하고, 연결 법인인 한화세미텍의 수익성이 개선될 것"이라며 "여기에 더해 원·달러 환율 및 원·유로 환율 상승도 실적 호조에 긍정적으로 작용할 것"이라고 판단했다.

이어 박 연구원은 "2분기에는 그동안 지체됐던 SK하이닉스의 TC본더 발주가 시작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반기 및 내년 실적 전망에 대한 투자자들의 시각이 우호적으로 변화할 것"이라고 분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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