산업단지 M.AX·GX 박차…산업부, 올해 39개 신규과제에 900억원 투입

산업통상부 사진아주경제DB
산업통상부 [사진=아주경제DB]
정부가 산업단지의 제조 인공지능(AI) 전환(M.AX)와 무탄소 전환(GX)를 위해 올해 900억원을 투입한다.

산업통상부는 '2026년 스마트그린산단 지원사업 통합공모'를 오는 6월 8일까지 진행한다고 28일 밝혔다.

산업부는 총 24개 산업단지를 스마트 그린산단으로 지정해 AX 실증산단 구축,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 등 M.AX와 GX를 위한 지원사업을 추진 중이다. 

이번 통합공모에서는 M.AX 분야 5개 사업, GX 분야 4개 사업 등 총 9개 사업에 39개 신규과제를 선정한다. 올해 지원 규모는 900억원으로 선정 과제에는 사업기간 동안 약 3000억원의 국비를 투입한다.

우선 지난해 스마트그린산단으로 신규지정된 아산부곡, 마산자유무역지역, 충주제1일반산단에는 스마트그린산단 공통 기본사업인 스마트물류플랫폼, 제조AX 산학혁신파크, 스마트에너지플랫폼 FEMS 구축사업이 진행된다.

전국 스마트그린산단을 대상으로는 산업단지 5G특화망 인프라 구축, 엣지AIDC 실증, 에너지 자급자족 인프라 구축사업 등 경쟁 공모사업이 추진된다. 특히 입주기업 14개사를 대상으로는 스마트에너지플랫폼인 FEMS+ 구축사업도 함께 지원된다. 여수와 포항국가산업단지를 대상으로는 디지털 기반 자원순환 시범산단 구축사업이 추진된다.

정부는 이를 통해 산업단지의 M.AX 및 GX 기반을 확충하고 입주기업의 제조 혁신, 탄소저감과 함께 지역 간 균형 있는 산업단지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보고 있다. 또 정부의 지역균형발전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방향을 적극 반영해 평가지표를 개선한다. 

통합공모에 포함된 사업별 신청기간과 지원조건 등 상세한 공고내용은 산업부 및 한국산업단지공단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산업부는 "산업단지의 AI기반 제조혁신과 무탄소 전환을 지속 지원해 산업단지 입주기업의 경쟁력 제고와 지역경제 활성화로 이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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