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정자의 이란전쟁 이야기 | 진리·정의·자유] UAE는 이란의 적대적 이웃인가, 전략적 이웃인가

  • OPEC 탈퇴와 한-UAE 전략동반자 관계가 보여주는 중동의 다층적 셈법

중동을 읽을 때 가장 위험한 태도는 어느 한 나라를 단순히 “누구 편”이라고 규정하는 일이다. 이란은 시아파 혁명국가이고, 사우디아라비아와 UAE는 수니파 걸프 왕정국가다. 이스라엘은 이란의 최대 안보 적대국이고, 미국은 걸프 왕정들의 전통적 안보 후견자다. 겉으로 보면 구도는 선명해 보인다. 이란 대 반이란, 시아파 대 수니파, 페르시아 대 아랍, 혁명공화국 대 왕정국가의 대립이다. 

그러나 실제 중동은 그렇게 단순하지 않다. 특히 UAE의 행보는 오늘의 중동 질서가 얼마나 복합적이고 계산적인지를 보여주는 대표적 사례다.

최근 이란군은 UAE를 공격했다는 UAE 측 발표를 부인하면서도, UAE 영토에서 이란의 도서·항구·해안을 겨냥한 군사행동이 개시될 경우 “파괴적 보복”을 하겠다고 경고했다. UAE는 이란발 미사일과 드론을 격추했고 푸자이라항 석유시설에 화재가 났다고 주장했지만, 이란은 이를 부인했다. 여기서 중요한 것은 사실관계의 공방만이 아니다. 이란은 “우리가 한 것이 아니다”라고 말하면서도 동시에 “너희가 미국과 이스라엘의 군사 거점이 되면 가만두지 않겠다”고 압박하고 있다. 이것이 이란식 전략 언어다. 부인은 외교를 위한 말이고, 경고는 억제를 위한 말이다. 

UAE의 처지는 더욱 복잡하다. UAE는 공격을 받았다고 주장하면서도 직접적인 군사 보복으로 나아가지 않는다. 이는 겁을 먹었기 때문만은 아니다. UAE는 작지만 부유한 국가다. 두바이의 금융, 아부다비의 에너지, 푸자이라의 항만, 첨단 물류와 관광, 국제 자본의 신뢰가 국가 생존의 핵심이다. 이란과의 전면 충돌은 UAE의 심장부를 흔들 수 있다. 이란은 경제적으로 어렵고 국제 제재에 시달리지만, 미사일·드론·혁명수비대·해상 비대칭 전력을 갖고 있다. UAE가 한 차례 보복하면 이란은 한 차례 더 큰 보복을 할 수 있고, 그 순간 국제 보험료, 선박 운임, 항만 물동량, 원유 수송, 외국인 투자 심리가 동시에 흔들린다. 그러므로 UAE의 선택은 “분노하되 확전하지 않는 것”이다. 이는 굴복이 아니라 계산이다.

이 계산의 중심에는 호르무즈 해협과 푸자이라가 있다. 호르무즈 해협은 세계 에너지 흐름의 목줄이다. 이란은 그 북쪽 해안을 쥐고 있고, UAE는 그 남쪽에서 항만과 에너지 수송망을 운영한다. 푸자이라는 호르무즈 해협 리스크를 우회하는 전략 항만이지만, 동시에 이란의 미사일과 드론 사정권 안에 있다. 중동에서 지리는 운명이다. 한국에서 보기에 UAE는 중동 진출의 거점이고, 첨단도시와 투자국가로 보이지만, 그 국토는 이란이라는 거대한 페르시아 국가와 마주 보는 전방이다. UAE가 이란에 강하게 반발하면서도 전쟁의 문턱을 넘지 않는 이유는 여기에 있다. 중동의 작은 강국은 용기만으로 살아남지 않는다. 균형 감각으로 살아남는다.

이란과 UAE 관계의 뿌리에는 종파 문제가 있다. 이란은 시아파 혁명국가다. 1979년 이슬람혁명 이후 이란은 단순한 국민국가가 아니라 혁명 이념을 가진 국가로 자신을 규정했다. 반면 UAE와 사우디 등 걸프 왕정국가는 수니파 왕정 질서에 기반을 둔다. 이란은 자신을 “서방과 시온주의에 맞서는 저항축의 중심”으로 내세우고, 걸프 왕정들은 이란을 “체제 내부를 흔들 수 있는 혁명 수출국”으로 경계한다. 그러나 종교는 표면이고, 실제로는 권력과 안보의 문제다. 이란이 UAE를 향해 “미국과 시온주의자의 둥지가 되어선 안 된다”고 말하는 것은 종교적 비난처럼 들리지만, 핵심은 군사적 경고다. UAE가 미국·이스라엘의 정보·방공·해상작전 거점이 되는 것을 이란은 가장 두려워한다.

여기에 페르시아와 아랍의 역사적 긴장도 겹친다. 이란은 고대 페르시아 제국의 기억을 가진 나라다. 아케메네스, 사산조, 사파비, 카자르, 팔레비, 이슬람공화국으로 이어지는 긴 역사 속에서 이란은 스스로를 중동의 주변국이 아니라 문명의 중심으로 여긴다. UAE는 1971년 독립한 현대 국가이지만, 금융·항만·에너지·항공·투자·첨단도시 전략으로 단기간에 세계적 거점국가가 되었다. 페르시아의 깊은 문명국가와 아랍의 신흥 상업국가가 페르시아만을 사이에 두고 마주하고 있는 것이다. 이 둘은 서로를 무시할 수 없고, 서로를 완전히 신뢰할 수도 없다.

더 깊은 뇌관은 아부무사, 대툰브, 소툰브 세 섬 문제다. 이란은 1971년 영국이 걸프에서 철수하는 과정에서 이 섬들을 장악했고, UAE는 지금도 이를 자국 영토에 대한 이란의 점유로 본다. 이 세 섬은 단순한 영토 분쟁의 대상이 아니다. 호르무즈 해협의 입구를 감시할 수 있는 전략적 요충지다. 이란 입장에서는 페르시아만 방어선이고, UAE 입장에서는 자국 안보를 찌르는 오래된 가시다. 그러니 UAE와 이란의 관계는 단순한 외교관계가 아니다. 협력과 적대, 무역과 안보, 종교와 영토, 역사와 현실이 한꺼번에 얽힌 관계다.

이런 복잡성은 UAE와 사우디의 관계에서도 나타난다. 두 나라는 모두 수니파 걸프 왕정이고, 이란을 경계한다. 그러나 UAE가 사우디의 하위 파트너라고 보면 오산이다. 최근 UAE의  OPEC및 OPEC+ 탈퇴는 이 점을 극적으로 보여준다. UAE는 2026년 4월 28일 OPEC과 OPEC+에서 탈퇴하겠다고 발표했고, 5월 1일부터 탈퇴가 발효됐다고 보도됐다. 이는 약 60년에 가까운 OPEC 회원국 지위를 끝내는 중대한 결정이었다. UAE는 자국의 장기 경제전략과 에너지 생산능력, 독자적 생산정책을 이유로 내세웠다. 

이 결정은 단순한 석유정책의 변화가 아니다. 그것은 사우디 중심의 걸프 에너지 질서에 대한 독자 선언이다. 사우디는 OPEC의 사실상 지도국이다. 사우디의 석유정책은 오랫동안 걸프 질서의 기준이었다. 그러나 UAE는 자국의 생산능력이 커졌고, 석유를 더 팔 수 있는 능력과 의지가 있는데도 OPEC의 감산 쿼터에 묶여 있는 것을 불만으로 여겨 왔다. UAE의 입장에서 보면, 미래 도시·인공지능·방산·금융·우주·재생에너지에 투자하려면 지금 벌 수 있을 때 더 벌어야 한다. 사우디의 장기 가격 관리 전략과 UAE의 시장점유율 확대 전략이 충돌한 것이다.

더욱이 이번 탈퇴는 이란전쟁과 걸프 안보 불안 속에서 나왔다. 로이터 보도에 따르면 UAE는 OPEC 탈퇴 이후 다자관계 전반을 재검토하고 있으나 추가 탈퇴는 계획하지 않는다고 선을 그었다. 이는 UAE가 단순히 OPEC 하나를 떠난 것이 아니라, 자국 안보와 경제 이익에 맞지 않는 기존 틀을 다시 계산하고 있음을 뜻한다. 특히 걸프협력회의, 아랍연맹, OPEC 같은 전통적 다자 틀이 이란의 군사적 압박 앞에서 충분한 방패가 되지 못한다고 판단했다면, UAE는 더 이상 형식적 연대에 국가 운명을 맡기지 않으려 할 것이다. 

그러므로 UAE의 OPEC 탈퇴는 세 가지 의미를 갖는다. 첫째, 사우디와 UAE의 전략적 분화다. 둘째, OPEC 중심 석유질서의 약화다. 셋째, UAE의 전략적 자율성 강화다. UAE는 이제 “걸프의 부유한 소국”에 머물지 않으려 한다. 스스로 에너지 생산량을 조절하고, 미국·이스라엘·한국·인도·중국·유럽과 다층적 네트워크를 짜며, 중동의 물류·금융·방산·기술 허브로 올라서려 한다. 이란과 맞서되 전면전은 피하고, 사우디와 협력하되 종속되지는 않으며, 미국과 손잡되 완전히 의존하지 않는 길이다. 이것이 UAE식 생존전략이다.

이런 점에서 UAE는 이란의 동맹이 아니다. 그러나 이란의 절대적 적도 아니다. UAE는 사우디의 동생도 아니다. 그러나 사우디와 갈라선 적국도 아니다. UAE는 미국의 안보 파트너다. 그러나 미국의 명령만 따르는 위성국도 아니다. UAE는 이스라엘과 관계를 정상화했지만, 아랍·이슬람 세계의 정체성을 버린 것도 아니다. UAE는 오늘의 중동에서 가장 현실주의적인 국가 중 하나다. 명분은 조절하고, 이익은 챙기며, 위험은 분산하고, 기회는 선점한다. 이란을 향해서는 “넘지 말라”고 말하고, 사우디를 향해서는 “우리 몫은 우리가 정한다”고 말하며, 세계를 향해서는 “중동의 관문은 우리”라고 말한다.

이 지점에서 한국과 UAE 관계의 의미가 커진다. 한국과 UAE는 단순한 무역 상대가 아니다. 바라카 원전, 에너지 협력, 방산 협력, 건설, 인프라, 금융, 디지털, 콘텐츠, 인공지능, 바이오, 우주산업까지 연결되는 전략적 동반자 관계다. 한-UAE 포괄적경제동반자협정, 즉 CEPA는 이런 관계를 제도적으로 확장하는 장치다. 한-UAE CEPA는 2024년 5월 29일 체결됐고, UAE는 한국이 아랍권 국가와 체결한 첫 포괄적 경제협정의 상대가 됐다. 관세 인하를 넘어 상품, 서비스, 투자, 에너지, 공급망, 디지털 협력까지 포괄하는 틀이다. 한국 관세청도 UAE CEPA를 중동 시장 진출과 자원부국과의 협력 확대라는 관점에서 설명하고 있다. 

한국에는 UAE가 매우 특별한 의미를 갖는다. 첫째, UAE는 에너지 안보의 파트너다. 한국은 에너지 수입 의존도가 높은 나라이고, 중동 정세가 흔들리면 물가와 산업 생산, 무역수지, 환율이 동시에 압박을 받는다. UAE와의 협력은 원유와 가스의 안정적 확보뿐 아니라, 수소·재생에너지·원전·탄소저감 분야로 확장될 수 있다. 둘째, UAE는 K-방산의 중동 거점이다. 중동 국가들은 이란의 미사일·드론 위협, 해상 안보 불안, 도시 방공망 수요 때문에 방산 현대화에 큰 관심을 갖고 있다. 한국은 가성비와 납기, 기술 신뢰성을 바탕으로 방산 협력을 확대할 수 있다. 셋째, UAE는 한국 기업의 중동·아프리카·남아시아 진출 플랫폼이다. 두바이와 아부다비를 거점으로 한국 기업은 사우디, 카타르, 오만, 쿠웨이트, 이집트, 인도, 아프리카 동부까지 연결할 수 있다.

그러나 한국은 UAE를 단순히 “좋은 시장”으로만 봐서는 안 된다. UAE는 기회의 땅이면서 동시에 위험의 접점이다. 이란이 UAE를 직접 압박하는 순간, 한국 기업의 공사현장, 물류망, 원유 수송, 금융거래, 보험비용도 영향을 받는다. 한국이 UAE와 방산·에너지 협력을 강화할수록 이란은 한국을 미국·이스라엘·걸프 진영의 일부로 인식할 가능성도 있다. 따라서 한국의 중동 전략은 한쪽으로 기울어지는 단순 외교가 되어서는 안 된다. UAE와는 전략적 협력을 깊게 하되, 이란과의 외교 채널도 유지해야 한다. 사우디와 UAE의 경쟁을 활용하되, 어느 한쪽의 감정에 휘말려서는 안 된다. 이스라엘과의 기술 협력도 필요하지만, 아랍·이슬람권의 정서를 무시해서는 안 된다.

한국이 UAE와 나아갈 방향은 분명하다. 첫째, 에너지 안보 협력을 기존 원유 수입 중심에서 미래 에너지 공동전략으로 확장해야 한다. 바라카 원전의 성공 경험을 바탕으로 원전 운영·정비·인력양성·소형모듈원전·수소 생산·탄소포집·전력망 안정화까지 협력 범위를 넓혀야 한다. UAE는 에너지 생산국이고 한국은 에너지 기술과 산업 제조 역량을 가진 나라다. 양국이 손잡으면 중동의 에너지 전환 시장에서 매우 강한 조합이 될 수 있다.

둘째, 방산 협력은 단순 무기 판매가 아니라 공동 안보 생태계로 가야 한다. UAE가 직면한 위협은 전통적 전차전이 아니라 드론, 미사일, 해상 무인체, 사이버 공격, 항만·정유시설 테러다. 한국은 천궁, 레이더, 방공, 함정, 무인체계, 사이버 보안, 통합관제 시스템에서 협력할 여지가 크다. 다만 한국은 공격적 군사동맹처럼 보이는 표현을 조심해야 한다. UAE의 방어능력 강화를 돕되, 이란을 직접 겨냥한 전쟁연합으로 비치지 않게 하는 외교적 절제가 필요하다.

셋째, CEPA를 활용한 산업 협력을 정교하게 설계해야 한다. 관세 인하 효과만 보면 좁다. UAE는 중동의 물류·금융·전시·인증·투자 플랫폼이다. 한국 중소기업과 중견기업이 UAE를 통해 할랄 시장, 아랍어권 시장, 아프리카 시장에 진출할 수 있도록 정부와 민간이 공동 지원체계를 만들어야 한다. K-콘텐츠, 온라인 게임, 의료, 교육, 스마트시티, 보안, 식품, 뷰티, 헬스케어, 건설기자재, 친환경 기술까지 CEPA를 실질적 수출 플랫폼으로 바꿔야 한다.

넷째, UAE의 OPEC 탈퇴 이후 에너지 시장 변동성에 대비해야 한다. UAE가 OPEC 밖에서 생산 확대의 자유를 얻으면 단기적으로는 공급 확대 기대가 생길 수 있다. 그러나 사우디와의 경쟁, 이란전쟁 리스크, 호르무즈 불안, 미국 셰일과의 경쟁이 겹치면 유가는 오히려 크게 출렁일 수 있다. 한국은 UAE와 장기공급계약, 전략비축, 공동 저장시설, 원유·가스 스와프, 비상 물류 루트 협의를 강화해야 한다. 에너지는 가격이 아니라 안보다. 값이 쌀 때 사는 것도 중요하지만, 위기 때 끊기지 않는 것이 더 중요하다.

다섯째, 한국 외교는 UAE를 통해 중동의 새 질서를 읽어야 한다. 예전 중동은 사우디가 중심이고, 이란이 반대축이며, 미국이 관리하는 구조였다. 그러나 지금은 훨씬 복잡하다. UAE는 독자 노선을 강화하고, 사우디는 비전 2030으로 산업국가 전환을 추진하며, 카타르는 중재외교와 가스패권을 활용하고, 이란은 제재 속에서도 비대칭 군사력을 유지하며, 이스라엘은 기술·정보·군사력으로 지역 질서에 깊이 들어와 있다. 여기에 중국, 인도, 러시아, 유럽, 미국이 각자의 이해관계로 개입한다. 한국은 이 복잡한 판에서 감정이 아니라 구조를 봐야 한다.

결국 UAE의 오늘은 중동의 내일을 보여준다. 이란과는 충돌하지만 끊지 않는다. 사우디와는 협력하지만 종속되지 않는다. OPEC을 떠나지만 에너지 시장에서 사라지지 않는다. 미국과 손잡지만 자율성을 키운다. 이스라엘과 협력하지만 아랍의 정체성을 유지한다. 한국과는 경제협력을 넓히되, 전쟁 리스크라는 그림자를 함께 안고 간다. 이것이 UAE의 복잡한 셈법이다.

한국은 이 셈법을 냉정하게 읽어야 한다. UAE를 전략적 동반자로 삼는 것은 옳다. 그러나 전략적 동반자란 박수만 치는 관계가 아니다. 상대의 위험까지 읽고, 그 위험 속에서 우리의 국익을 지키는 관계다. UAE가 이란의 공격을 받으면서도 직접 보복하지 않는 이유, UAE가 사우디 중심의 오펙 질서에서 빠져나온 이유, UAE가 한국과 CEPA를 통해 아시아 산업국가와 손잡는 이유는 모두 하나로 이어진다. 그것은 생존과 번영을 동시에 추구하는 국가전략이다.

중동은 언제나 불의 바다처럼 보이지만, 그 안에는 차가운 계산이 흐른다. 이란은 위협으로 공간을 넓히고, 사우디는 석유와 성지의 권위로 질서를 붙잡고, UAE는 자본과 기술과 항만으로 미래를 선점하려 한다. 한국은 이 복잡한 장기판 위에서 감상적 외교가 아니라 실용적 전략을 세워야 한다. UAE와 더 깊게 협력하되 이란 리스크를 관리하고, 사우디와도 균형을 유지하며, 미국 안보망과 아시아 경제망을 동시에 활용해야 한다.

UAE는 이란의 동맹이 아니다. 그러나 이란을 완전히 적으로 만들 수도 없다. UAE는 사우디의 형제국이다. 그러나 사우디의 하위 파트너로 남으려 하지 않는다. UAE는 한국의 전략적 파트너다. 그러나 한국이 아무 생각 없이 들어가도 되는 안전지대는 아니다. 바로 이 모순과 균형 속에 중동의 진실이 있다. 진리는 단순한 편 가르기보다 복잡한 구조를 보는 데 있고, 정의는 작은 나라의 생존 계산을 이해하는 데 있으며, 자유는 남의 판에 끌려가지 않고 스스로의 길을 설계하는 데 있다.

지금 UAE가 하고 있는 일이 바로 그것이다. 한국도 그래야 한다.

 
 
지난 2016년 9월 21일 초대형 유조선 접안 시설 개장식 당시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 석유 터미널에 서 있는 남성의 모습. 본 내용과 사진은 무관. [사진=연합뉴스]
지난 2016년 9월 21일 초대형 유조선 접안 시설 개장식 당시 아랍에미리트 푸자이라 석유 터미널에 서 있는 남성의 모습. 본 내용과 사진은 무관. [사진=연합뉴스]

©'5개국어 글로벌 경제신문' 아주경제.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2026_외국인걷기대회
댓글0
0 / 300

댓글을 삭제 하시겠습니까?

닫기

로그인 후 댓글작성이 가능합니다.
로그인 하시겠습니까?

닫기

이미 참여하셨습니다.

닫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