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국제강그룹이 고객사 이용 편의를 위해 스틸샵에서 외상 결제를 가능하게 한다.
11일 동국제강그룹에 따르면 동국제강은 철강 전자상거래 플랫폼 '스틸샵'(steelshop)이 신용보증기금 '페이원(Pay-One) 보증' 결제를 도입한다.
페이원 보증은 전자상거래 담보용 보증이다. 이번 서비스 도입으로 스틸샵에서 외상 결제가 가능해진다. 철강 전자상거래 이용자 특성을 고려해 소량·다회 구매 고객사 이용 편의 향상 방안을 고민한 결과다.
스틸샵은 신용보증기금과 연계해 보증 관련 신청→발급→한도 관리까지 전 과정을 스틸샵 사이트 내에서 원스톱으로 제공한다. 보증서 당일 발급도 가능하다. 기업당 한도 10억원 이내 한도 거래 방식으로 운영하며 최종 산출 보증료에서 0.3%p 차감 혜택도 적용한다.
스틸샵을 이용하는 고객사는 복잡한 금융 절차 없이 외상거래가 가능해짐에 따라 철강재 주문부터 수령까지의 리드타임은 짧아지고, 현금 흐름은 원활해질 전망이다. 스틸샵은 결제 수단 다변화를 통한 고객 편의 향상으로 신규 고객 유입 및 재구매 활성화를 기대하고 있다.
스틸샵 관계자는 "철강 유통 시장 전반의 디지털 전환과 금융 혁신을 한 단계 앞당기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결제와 금융 서비스를 지속 고도화하며 철강 이커머스 시장 거래 환경 개선을 주도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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