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정은, 직맹대회 참가자와 기념사진…"5개년 목표 점령"

  • 조선중앙통신 보도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여러 군수공업기업소를 방문해 26년 상반년도 군수생산과제 수행 실태를 요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1일 여러 군수공업기업소를 방문해 26년 상반년도 군수생산과제 수행 실태를 요해(파악)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3일 보도했다. [사진=연합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4일 노동당 외곽 근로자단체인 조선직업총동맹(직맹) 제9차 대회 참가자들과 기념사진을 찍었다.

15일 조선중앙통신 보도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사진 촬영 현장에서 "전체 로동계급과 직맹원들은 3대 혁명의 기치높이 시대의 변천을 선도하고 온 나라를 새로운 5개년 목표 점령에로 힘있게 견인하여야 한다"고 당부했다.

이어 "우리 앞에 도래한 거창한 격변기는 창조와 건설의 주력인 로동계급의 변함없는 기수적 활약과 비상한 분투를 요구하고 있다"며 "자력갱생, 자생자활의 투쟁정신을 사상, 기술, 문화의 모든 령역에서 더 높이 발휘해나가는 것이 사회주의건설의 현 단계에서 로동계급과 직맹원들 앞에 나서는 기본임무"라고 강조했다.

또한 김 위원장은 새로 선출된 제9기 직총중앙위원회 위원장과 부위원장들을 만나 축하하고 공로를 세운 직맹원들의 수고를 평가했다.

직맹은 제9차 대회를 기념해 중앙노동자회관에서 중앙노동자예술선전대와 초급선전일군들의 공연 '위대한 당을 따라 전위부대 앞으로!'를 진행하기도 했다.

조선중앙통신은 공연 날짜와 장소는 언급하지 않은 채 김영섭 당 중앙위원회 부부장, 리원종 직맹 중앙위원회 위원장과 직맹 일군들이 공연을 관람했다고 전했다. 앞서 직맹 제9차 대회는 11∼12일 평양에서 열렸다.

직맹은 사회주의여성동맹(여맹), 사회주의애국청년동맹(청년동맹), 농업근로자동맹(농근맹)과 함께 북한의 '4대 근로단체'로 불린다.

이들 단체는 당이 결정한 정책과 노선을 수행할 수 있도록 사상을 전파하고 이행을 독려하는 기능을 하며 각각 청년·여성·노동자·농민이 의무적으로 가입해야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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