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5일 중앙선관위의 후보자 명부에 따르면 1명만 후보로 등록한 선거구는 전체 38곳 중 25곳이다. 전체의 65.7%다.
모두 여당인 더불어민주당 소속 후보들이다.
4년 전 제8회 전국동시지방선거에서는 선거구 36곳 가운데 22곳(68.75%)에서 ‘무투표 당선’이 벌어졌다.
군산시에서는 군산3(나종대·민주당), 군산4(한준희·민주당), 군산5(김우민·민주당) 등 3곳서 한 명만이 후보로 등록했다.
익산시에서는 5개 선거구에서 1인 후보 등록이 이뤄졌다. 익산1(최종오·민주당), 익산2(조은희·민주당), 익산3(김경진·민주당), 익산4(한정수·민주당), 익산5(김대중·민주당) 등에서 무투표 당선이 전망된다.
정읍시의 경우 제1선거구에서 민주당 임승식 후보가, 김제시는 역시 제1선거구에서 민주당 김주택 후보가 유일하게 후보 등록을 마쳤다.
완주군 제1·2선거구에서는 민주당 윤수봉·권요안 후보가, 무주군에서는 민주당 유송열 후보가 각각 경쟁자 없이 후보로 등록했다.
고창군에서도 제1·2선거구 모두 민주당 소속의 김성수·김정강 후보가 무투표 당선에 근접했다.
가장 경쟁이 치열한 선거구는 전주7, 군산1, 부안 등 3곳으로 3명의 후보가 출사표를 던졌다.
전북 광역의원에는 38명 선출에 54명이 등록해 1.4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비례대표는 6명 선출에 15명이 출마해 2.5대 1이었다.
전북 광역의원 정수는 현행 40명(지역 36명, 비례 4명)에서 오는 지방선거에서 4명이 증가한 44명(지역 38명, 비례 6명)을 뽑게 된다.
한편, 175명을 선출하는 기초의원 선거에는 290명이 출마해 경쟁률 1.7대 1을 기록했다. 비례는 25명 선출에 44명이 후보등록에 나서 1.8대 1의 경쟁률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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