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종은 19일 법률대리인 법무법인 오킴스를 통해 "현재 이야기되고 있는 저에 관한 내용들은 사실이 아님을 분명히 말씀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관련 내용에 대해서는 사실관계를 충분히 확인하고 정리한 뒤 필요한 부분에 대해서는 민형사상 법적 책임을 물을 예정"이라며 "오랜 시간 믿고 응원해주신 분들께 실망을 드리지 않도록 신중하게 행동하겠다"고 말했다.
김민종 측은 최근 온라인상에서 확산된 의혹에 대해서도 강하게 반발했다. 법률대리인은 "김민종 씨에 대한 근거 없는 사생활 루머와 악의적인 의혹이 무분별하게 확산되고 있다"며 "이로 인해 대중의 큰 사랑을 받아온 아티스트의 명예가 심각하게 실추되고 있다"고 밝혔다.
앞서 MC몽은 지난 18일 라이브 방송에서 연예인이 포함된 불법도박 모임이 존재한다는 취지의 주장을 하며 김민종의 이름을 언급한 것으로 알려졌다.
MC몽은 해당 방송에서 자신을 둘러싼 불법도박 의혹을 부인하며 "누가 회사 자금으로 불법도박을 하냐"고 말했다.
이어 "자금 출처는 계좌 추적하면 다 나오는데 내 계좌도 봤으면 좋겠다"며 "무슨 회삿돈으로 도박을 할 수 있나. 무슨 말인지도 이해가 안 간다"고 주장했다.
MC몽은 지난 2023년 피아크그룹 회장 차가원과 함께 원헌드레드를 공동 설립했으나 지난해 7월 회사를 떠났다. 이후 MC몽이 회사 자금으로 불법도박을 했다는 의혹 등이 제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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