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버 박위가 아내 송지은을 둘러싼 '무료 간병인' 시선에 입을 열었다.
19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동상이몽 시즌2-너는 내 운명'에는 박위·송지은 부부가 출연해 신혼 일상을 공개했다.
이날 두 사람은 결혼 후 자신들을 향해 제기된 일부 오해와 악성 댓글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밝혔다.
송지은은 "웃겼던 댓글 중 하나가 무료 간병인 고용이라는 댓글이었다. 저를 그렇게 칭한 거다"라며 "내가 아는 오빠는 아닌데 모든 걸 다 혼자 하는 사람"이라고 전했다.
박위 역시 이 같은 시선을 정면으로 반박했다. 그는 "대부분 혼자 다 한다. 하지만 못하는 것도 있다. 그런 것들은 도움을 받으면 큰 문제는 안 된다"고 밝혔다. 이어 자신의 일상에 대해 설명하며 "저 박위는 배변을 도움받지 않는다"라고 강조했다.
방송에서는 박위가 집과 차, 휠체어 등에 일회용 소변줄을 두고 생활하는 모습도 공개됐다. 박위는 "제 손으로 소변을 보고 좌약도 넣는다"며 송지은의 도움 없이 화장실 관련 일상을 스스로 해결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송지은도 남편을 향한 오해에 선을 그었다. 그는 자신이 박위의 모든 일상을 도와야 하는 것처럼 보는 시선에 대해 "제가 다 도와야 하는 줄 아시더라"라고 이야기했다. 또 박위가 세수와 샤워, 화장실 이용 등을 혼자 한다고 설명하며 일부 댓글에 대한 속상함을 드러냈다.
박위와 송지은은 2024년 10월 결혼했다. 두 사람은 결혼 이후에도 유튜브와 방송을 통해 일상을 공개하며 대중과 소통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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