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G새마을금고, 대통령기 배드민턴 여자복식 우승

  • 지난 3월 이어 이적 첫해 두 번째 정상…복식 부문 경쟁력 입증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좌측부터 최혜인 코치 박혜은 선수 이승희 선수 강경진 감독이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 (좌측부터) 최혜인 코치, 박혜은 선수, 이승희 선수, 강경진 감독이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에서 여자복식 우승을 차지한 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새마을금고]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이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정상에 올랐다.

MG새마을금고는 소속 이승희·박혜은 선수가 지난 10일부터 19일까지 전북 익산시 익산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6 대통령기 전국종별배드민턴선수권대회’ 여자복식 결승에서 이유림·김유정(삼성생명) 조를 2대 0으로 꺾고 우승했다고 20일 밝혔다.

이승희·박혜은 조는 올해 MG새마을금고 여자 배드민턴단으로 이적한 뒤 지난 3월 첫 우승을 거둔 데 이어 두 달 만에 다시 정상에 올랐다. 이적 첫해부터 두 차례 우승을 기록하며 팀 전력 강화에 힘을 보탰다는 평가다.

이번 대회에는 여자부 12개 팀, 남자부 16개 팀이 참가해 단식과 복식, 혼합복식, 단체전 경기를 치렀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에서는 이승희·박혜은 조 외에도 이혜원·김소희 조가 여자복식 3위를 차지하며 복식 부문에서 두각을 나타냈다.

MG새마을금고 배드민턴단은 총 13명으로 구성돼 있다. 현 국가대표 선수이자 주장인 이승희를 중심으로 각종 대회에서 성과를 내고 있으며, 재능기부 활동 등을 통해 배드민턴 저변 확대에도 나서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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