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진공, 로봇산업 경쟁력 강화 위한 현장 소통...맞춤형 정책자금 지원 건의 

  •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 7번째 현장 방문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 [사진=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강석진 중소벤처기업진흥공단 이사장이 대구에 있는 자동차 부품 제조기업을 찾아 지역 로봇기업의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로봇 산업의 역량 강화 방안을 모색했다. 

중진공은 자동차 부품 제조 기업 퍼시픽엑스코리아에서 대구·경북 지역 로봇기업의 현장 애로를 청취하고 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찾아가서, 해결하는 중진공'의 일환으로, 강 이사장이 직접 방문하는 7번째 행보다. 앞서 그는 지난 12일 경남 산청군 동명식품을 방문해 식품 제조기업을 위한 추가 지원 방안을 논의한 바 있다. 

행사에는 강 이사장을 비롯해 반정식 지역혁신이사, 비상임이사, 본사 및 지역본부·지부 주요 부서장 등 중진공 관계자와 대구·경북 지역 로봇(부품) 제조 및 활용기업 10개사 대표 등이 참석했다.

참여 기업들은 △맞춤형 정책자금 지원 확대 △인공지능(AI)·로봇 전문인력 확보 및 재직자 역량강화 △해외시장 신규 진출 지원 △공급망 안정성 확보 등 현장에서 겪는 다양한 애로사항과 정책 건의사항을 전달했다.

특히 기업 대표들은 인공지능(AI)과 디지털 전환(DX) 확산으로 로봇 수요가 급증하는 만큼, 제조AI 및 로봇 분야 전문 인력 양성과 로봇기업 대상 금융 지원 확대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강석진 중진공 이사장은 “대구·경북은 인공지능(AI)·로봇 글로벌혁신특구와 국가로봇테스트필드 등을 기반으로 국내 주요 로봇산업 거점으로 성장하고 있다”며 “중진공도 현장의 목소리를 정책과 지원사업에 적극 반영해 로봇기업의 성장과 경쟁력 강화를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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