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온시스템 美 캐리공장, 포드 최고 등급 'Q1 인증' 획득

  • 품질·납기·기술력 등 전 분야에서 엄격한 기준 충족

 성호석 캐리 공장장왼쪽이 포드 Q1 인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앤컴퍼니
성호석 캐리 공장장(왼쪽)이 포드 Q1 인증서를 들고 기념 촬영을 하고 있다.[사진=한국앤컴퍼니]
한국앤컴퍼니그룹 글로벌 자동차 열에너지 관리 솔루션 기업 한온시스템이 글로벌 완성차 업체 포드로부터 품질과 생산 역량을 인정받았다.

한온시스템은 미국 오하이오주 캐리 공장이 올해 초 획득한 포드 자동차 Q1 인증을 기념하는 공식 행사를 개최했다고 8일 밝혔다.

포드의 Q1 인증은 품질, 납기, 제조 역량 등 전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둔 우수 생산 공장에만 수여하는 포드 자동차의 최고 등급 공급업체 지정 마크다.

한온시스템은 이번 캐리 공장의 인증으로 전 세계 주요 거점에 위치한 총 27개 공장에서 포드 Q1 인증을 획득하게 됐다.

기념식에는 포드 자동차 관계자들이 직접 캐리 공장을 방문해 글로벌 최고 수준의 품질을 상징하는 인증 현판과 Q1 깃발을 전달했다. 포드의 공급업체 기술 지원(STA) 팀과 미주 지역 및 캐리 공장 리더십을 비롯한 임직원들이 참석해 성과를 축하했다.

2017년에 가동을 시작한 한온시스템 캐리 공장은 자동차용 HVAC(공조) 어셈블리를 주로 생산하며 미주 시장의 주요 거점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브라이언 트루도 미주 지역 비즈니스 그룹 총괄 부사장은 "자동차 업계에서 포드 Q1은 품질 우수성, 제조 경쟁력, 그리고 고객 만족을 상징하는 영예로운 증표"라고 소감을 전했다.

성호석 캐리 공장장은 "캐리 공장은 포드를 지속 성장의 핵심 파트너로 소중히 여긴다"고 강조했다.

한편, 전기차의 주행거리와 충전 속도를 좌우하는 열관리 시스템이 자동차 부품업계의 새로운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열관리 시장 선두 업체인 한온시스템의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972억원으로 지난해 동기보다 361.1% 증가한 것으로 잠정 집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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