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부, 쉬었음 청년 지원 위해 청년뉴딜 사업 안내·신청 연계 강화

서울 시내 한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학생이 취업 관련 영어단어가 적힌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서울 시내 한 대학교 일자리플러스센터에서 학생이 취업 관련 영어단어가 적힌 계단을 오르고 있다. [사진=연합뉴스]
정부가 취업 준비와 구직 과정에서 어려움을 겪은 청년을 대상으로 한 '청년뉴딜' 정책에 참여할 수 있도록 안내를 강화한다.

고용노동부는 10일 청년뉴딜 추진방안을 고용24, 온통청년, 민간채용플랫폼(사람인·인크루트·잡코리아·알바천국) 등을 통해 정보 안내 및 사업 신청사이트 연계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청년뉴딜 정책은 정부가 지난 4월 발표한 청년 고용대책으로 역량 강화와 가치창출형 공공·민간 일경험, 회복 지원 등을 통해 약 10만명의 청년을 지원하는 것이 핵심이다. 단순한 취업 지원을 넘어 노동시장 이탈 위험이 커진 청년층을 다시 노동시장으로 유입시키는 데 초점이 맞춰져 있다.
 
특히 청년층의 '쉬었음'이 늘어나는 가운데 취업 준비 기간 장기화 등에 따라 취업 자체를 미루는 청년이 증가하는 만큼 대책 마련에 나선 것이다. 

정부는 청년들이 K-뉴딜 아카데미, 청년도약 인재양성 부트캠프 등과 같은 역량강화 프로그램과 일경험 프로그램, 회복지원프로그램 등 필요한 청년뉴딜 정책의 세부 정보를 파악할 수 있도록 했다. 또 실제 지원 신청 페이지까지 연계되어 접근성·편의성을 높였다.

이와 함께 실질적으로 청년뉴딜 정책에 참여하고 효과를 체감할 수 있도록 국민취업지원제도, 청년지원센터 또래지원단, 청년일자리도약장려금 등은 참여 신청을 받고 있다. K-뉴딜 아카데미와 사회연대경제, 콘텐츠·관광 분야 일경험 등의 핵심사업들은 이달부터 본격적으로 참여 신청을 받을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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